그룹 앤더블(AND2BLE)이 첫 자체 콘텐츠에서 유쾌한 티키타카를 선사하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앤더블은 지난 5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콘텐츠 'D2BLE CLICK'(더블 클릭)의 첫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앤더블이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체 콘텐츠다.
해당 영상에서 임시총회를 연 멤버들은 번지점프, 시골 라이프, 호캉스 등 각자 도전하고 싶은 콘텐츠를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하오는 "사실 우리 다섯 명만 같이 있으면 무엇을 하든 다 재미있다"고 말했다.
수백만 원 상당의 풀빌라로 향한다는 제작진의 말에 멤버들은 한껏 들떴다. 차 안은 금세 이동식 노래방으로 변모했다. 그러나 멤버들을 기다린 것은 고급 호텔이 아닌 인천 앞바다 선착장이었다. 결국 멤버들은 휴대폰까지 반납한 채 무인도(지옥도)로 향했다.
무인도에 입성한 앤더블은 다양한 미션을 수행했다. 미션 성공 시 천국도행 티켓을 얻을 수 있고, 해당 티켓을 가장 많이 모은 1인만이 천국도로 떠날 수 있다. 최종 1위는 원하는 멤버 한 명을 선택해 함께 천국도로 가게 되고, 천국도에 가지 못하는 나머지 세 멤버는 무인도(지옥도)에 남게 된다.
첫 번째 단체 미션 '불 피우기'에서 멤버들은 직접 장작을 패고 도움 없이 불을 피워야 했다. 김규빈은 "저희의 뜨거운 열정, 가슴속에 불 하나쯤 다 있지 않나"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장하오는 멤버들을 독려하며 응원단장을 자처했고, 유승언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집념과 열정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한유진은 무인도 곳곳을 탐험하는 호기심 넘치는 막내의 매력을, 김규빈은 돋보기를 고정시켜 햇빛을 모으는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리키는 장작을 단번에 깔끔하게 쪼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장하오는 "리키 잘하니까 지옥도에서 살아"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침내 불 피우기에 성공하며 천국도행 티켓 5장을 획득한 가운데 다음 에피소드에서는 개인 미션이 펼쳐진다. 앤더블은 무인도에서 머리를 맞대고 같이 미션을 해결해 나가며 돈독한 팀워크를 과시했다. 꾸밈없는 일상 속 친근한 매력은 물론 티키타카 케미로 팬들에게 본업이 아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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