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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루 위기 막은 호수비…NC 김한별, 최초 2회 연속 월간 캡스플레이 수상

입력 : 2026-08-06 14:33:33 수정 : 2026-08-06 14:3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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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 김한별. 사진=NC다이노스 제공
프로야구 NC 김한별. 사진=NC다이노스 제공

 

내야수 김한별(NC)이 2회 연속 월간 캡스플레이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6일 “2026 신한 SOL KBO리그 7월 월간 캡스플레이 수상자로 김한별을 선정했다”며 “김한별은 승부처마다 팀을 구해내는 결정적인 호수비를 잇달아 선보였다”고 밝혔다.

 

ADT캡스가 KBO와 함께 운영하는 월간 캡스플레이는 공식 기록위원이 승리 확률 기여도와 수비 지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해당 기간 최고점을 경신한 수비 플레이를 펼친 선수를 수상자로 선정하는 시상이다.

 

김한별은 지난달 23일 서울 잠실야구장서 열린 LG와의 원정 경기에서 팀의 승리를 지켜내는 결정적인 호수비를 선보였다. 8회말 7-5로 앞선 1사 만루 위기. 김한별은 오지환의 내야를 빠져나갈 듯한 강한 타구를 몸을 날려 막아낸 뒤, 유격수 김주원과 1루수 블레인으로 이어지는 4-6-3 병살타를 완성시켰다. 대량 실점으로 이어질 수 있었던 위기를 병살로 단숨에 막아냈다. 

 

월간 캡스플레이 시상식은 8월 중 NC의 홈 경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ADT캡스의 후원으로 시상금 100만원이 수여된다.

 

한편, ADT캡스는 월간 시상 외에도 KBO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매 경기 호수비 장면을 소개하는 데일리 콘텐츠 캡스플레이, 시즌 종료 후 2026 ADT캡스 KBO 수비상 등을 통해 KBO리그의 뛰어난 수비 장면과 선수들을 지속적으로 조명할 예정이다.



박상후 기자 psh655410@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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