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 연산문화창고에서 ′데이비드 자민 원화전 : SUMMER WAVE′가 열린다.
8월 말까지 이어지는 전시는 프랑스의 현대미술가인 데이비드 자민의 원화 작품을 통해 화면 속 강렬한 색채와 붓터치, 작품에 담긴 감정까지 느낄 수 있는 자리다. 특히 국내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데이비드 자민의 대표 연작 ′내면 자화상(Introportrait)′을 비롯한 다양한 작품을 실제 원화로 만날 수 있다.
세계 각국에서 활발히 활동중인 데이비드 자민은 2021년 국내 첫 전시를 열었다. 특히 2024년 방영된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그의 작품이 등장해 대중에게도 이름을 알렸다.
강렬하고 다채로운 색채와 자유로운 표현 방식이 그의 작품세계의 특징이다. 인간 내면의 감정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작품에 담아내는 그는 이번 전시 작품에서 일상 속 여름이라는 계절이 가진 생동감을 주제로 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논산문화관광재단 지진호 대표이사는 "원화 전시라는 점에서 더욱 특별한 의미가 있다"며 "쉽게 만나기 어려운 프랑스 현대미술 작품을 논산에서 감상하며 예술을 통한 여유와 영감을 얻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연산문화창고의 네 번째 기획전시인 ‘데이비드 자민 원화전 : SUMMER WAVE’는 8월 30일(일)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 휴관일을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전시 관련 자세한 사항은 연산문화창고 홈페이지 및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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