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뉴뮤직 대표 겸 가수 라이머가 세상과 작별한 여성 R&B 듀오 애즈원의 멤버 고(故) 이민을 1주기를 맞아 추모했다.
5일 라이머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민영(이민 본명)이가 떠난 지 어느새 벌써 1년이 됐다”며 “민영이의 아름다운 미소와 목소리를 잊지 말고 오래 기억해 달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애즈원 멤버 이민, 크리스탈과 함께 촬영한 과거 사진을 공개하며 고인을 향한 그리움을 나타냈다.
한국계 미국인인 이민은 지난해 8월 5일 향년 47세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정밀한 사망 원인은 유가족의 뜻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 사망 당시 소속사 브랜뉴뮤직 측은 “갑작스러운 비보에 유가족과 임직원 모두가 큰 충격과 슬픔에 빠졌다”며 안타까움을 전한 바 있다.
한편 고인은 1999년 듀오 애즈원으로 데뷔해 ‘너만은 모르길’, ‘Day By Day(데이 바이 데이)’, ‘원하고 원망하죠’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2000년대 대표 R&B 보컬리스트로 큰 사랑을 받았다.
노희선 온라인 기자 ahrfus3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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