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U서울병원이 최근 마곡시티FC와 유소년 선수의 건강관리 및 의료 지원을 위한 메디컬 파트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날 협약식에는 SNU서울병원 이상훈 대표원장과 서상교 대표원장을 비롯해 마곡시티FC 김성회 단장, 김태윤 공동대표, 김지훈 공동대표가 참석했다.
마곡시티FC는 서울 강서구 마곡 지역을 기반으로 한 유소년 축구단이다. 올해 주식회사 마곡시티에프씨 법인을 설립하고 대한축구협회(KFA) 클럽 라이선스 신청 절차를 완료하는 등 정식 구단으로서의 운영 체계를 갖추고 있다. 지난달에는 U18팀을 공식 출범했으며 2027년 KFA 주관 공식 리그와 대회 참가를 목표로 선수단 육성에 나서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SNU서울병원은 마곡시티FC 유소년 선수들에게 경기와 훈련 전후 건강 상태 점검, 부상 예방 및 치료, 재활과 경기 복귀 과정에 필요한 스포츠 의학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상훈 대표원장은 “성장기 유소년 선수들은 무릎 인대와 연골 등의 부상이 치명적인 결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부상 예방과 부상 후 체계적인 관리가 중요하다”며 “선수들이 부상 없이 안정적으로 훈련하고 부상이 발생했을 때도 적절한 치료를 통해 안전하게 경기장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의료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서상교 대표원장은 “성장기 선수들은 발과 발목의 과사용에 따른 염좌나 통증이 발생하기 쉽다”며 “유소년 선수 개인의 성장 단계와 부상 특성을 고려한 진료를 통해 건강하게 축구를 지속하고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김성회 마곡시티FC 단장은 “스포츠의학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시스템을 갖춘 SNU서울병원의 지원을 바탕으로 마곡시티FC 유소년 선수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훈련과 경기에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협약 소감을 전했다.
한편, SNU서울병원은 관절.족부.수부.척추 분야의 고난도 수술부터 비수술적 치료까지 폭넓은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K리그2 파주 프런티어 FC 공식 지정병원 및 공식 팀닥터, LG트윈스 필드닥터, 대한컬링연맹 의무위원장 등 다양한 스포츠 현장에서 활동하는 의료진들이 선수들의 빠른 회복과 경기 복귀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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