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40억 빚’ 은퇴 배우 장동주 “사채 원금 3억2천 완납…금융권 채무 갚을 것”

입력 : 2026-08-03 17:12:03 수정 : 2026-08-03 17:59:41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배우 장동주. 사진=뉴시스
배우 장동주. 사진=뉴시스

해킹 피해와 그로 인한 채무로 연예계에서 은퇴했던 배우 장동주가 사채 원금을 모두 상환했다고 밝혔다.

 

3일 한국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장동주는 “최근 사채 원금 3억2000만원을 모두 갚았다”며 “개인적으로 돈을 빌려주신 분들께 심려를 끼쳐 정말 죄송하다”고 전했다. 이어 “사채 원금 상환이 마무리된 만큼, 남은 개인 채무와 금융기관 채무를 갚는 데 전념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장동주는 올해 초 해킹범들로부터 사적인 사진과 대화록, 지인 연락처 등을 유출하겠다는 협박을 받았다. 당시 협박 자금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가족의 주거지를 처분하고 고금리 사채까지 끌어쓰면서, 전체 채무 규모가 40억원대까지 불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그는 지난 5월 “오늘을 마지막으로 배우로서의 삶을 내려놓는다. 보내주신 마음은 평생 잊지 않겠다”며 갑작스러운 은퇴를 선언했다.

 

현재 장동주는 틱톡 라이브와 유튜브 등 뉴미디어 플랫폼에 전념하며 채무 변제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류재영 대표가 이끄는 라이브 콘텐츠 전문 기업 ‘유니버스레이블’과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크리에이터 활동에 나섰다. 장동주는 틱톡 라이브 방송 등을 통해 월평균 3000만~4000만원 상당의 수익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희선 온라인 기자 ahrfus31@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