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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우승 기억 되살린다…여자 청소년 핸드볼, 세계선수권 본선 진출 ‘쾌거’

입력 : 2026-08-03 07:12:15 수정 : 2026-08-03 09:2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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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국제핸드볼연맹 제공
사진=국제핸드볼연맹 제공

 

‘4년 만에 입상 도전!’ 

 

한국 여자 청소년(18세 이하) 핸드볼 대표팀이 세계여자청소년선수권대회 본선에 올랐다.

 

한국은 지난 1일 루마니아에서 열린 멕시코와의 제11회 국제핸드볼연맹(IHF) 세계여자청소년선수권대회 예선 B조 최종 3차전에서 40-17로 이겼다.

 

한국은 전반전부터 멕시코를 압도했다. 19-12로 후반전을 시작한 한국은 격차를 더 벌리며 23점 차 완승을 거뒀다. 김은율(정신여고), 이진솔(대전체고) 등이 5골을 넣으면서 본선 진출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사진=국제핸드볼연맹 제공
사진=국제핸드볼연맹 제공

 

한국은 덴마크에 패배를 당한 뒤, 체코와 멕시코를 잇따라 잡으며 2승 1패로 승점 4를 마크했다. 덴마크(승점 6·3승)에 이어 B조 2위다. 각 팀 상위 두 팀에 주어지는 본선 진출권을 얻는 데 성공했다. 

 

한국은 본선 1조에서 이집트와 프랑스를 차례로 상대한다. 1조 2위 안에 들면 8강에 오른다.

 

한편, 한국은 지난 2022년 북마케도니아에서 열린 제9회 대회에서 비유럽 국가 최초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박상후 기자 psh655410@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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