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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이설, 눈물로 털어낸 오해…‘결혼의 완성’ 감정 폭발 예고

입력 : 2026-08-02 16:18:05 수정 : 2026-08-02 16: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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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과 이설이 깊어진 갈등 끝에 서로의 상처를 마주하며 눈물의 화해를 나눈다.

 

2일 방송되는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결혼의 완성’ 10회에서는 강태주(남궁민 분)와 고세윤(이설 분)이 오랜 시간 쌓아온 오해와 아픔을 털어내고 진심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예고 속 강태주는 집으로 돌아온 뒤 거실에 앉아 있는 고세윤을 발견하고 놀란다. 한동안 아무 말 없이 아내를 바라보던 강태주와 달리 고세윤은 그동안 마음속에 담아뒀던 서운함과 원망을 눈물과 함께 쏟아낸다.

 

이어 두 사람은 서로를 끌어안으며 감정을 터뜨린다. 고세윤이 강태주를 향해 다가가 품에 안기고, 강태주 역시 그런 아내를 다독이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두 사람이 그동안 풀지 못했던 갈등을 어떻게 매듭지을지 관심이 쏠린다.

 

특히 강태주가 밝혀낸 모든 진실을 고세윤에게 솔직하게 털어놓을지, 딸의 응급수술에 가지 못했던 중대한 이유가 드디어 밝혀질지 긴장감이 치솟는다. 서로를 향한 믿음이 무너졌던 부부가 다시 관계를 회복할 수 있을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그동안 많은 사건사고를 겪으며 부부의 위기를 그려왔던 남궁민과 이설의 연기 호흡이 진정성 있게 빛을 발할 전망이다. 남궁민은 딸의 죽음에 대한 죄책감과 아내의 납치 사건 뒤에 숨겨진 진실 사이에서 고뇌하는 강태주의 복잡한 내면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이설 역시 남편을 향한 오해와 원망, 뒤늦은 미안함이 뒤섞인 고세윤의 감정을 깊이 있는 눈물 연기로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었다. 두 배우가 만들어낼 애틋한 감정선과 관계 변화가 앞으로의 전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신정원 기자 garden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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