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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토토 미수령 적중금 10억원 넘는다… 8월 소멸 전 확인해야

입력 : 2026-07-30 17:16:48 수정 : 2026-07-30 17: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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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스포츠레저 제공
사진=한국스포츠레저 제공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한국스포츠레저가 “다음 달 1일부터 31일까지 수령 가능한 프로토 승부식 게임(2025년 발행·89~102회차)의 미수령 현황을 집계한 결과, 1만7019건이 적중금을 찾아가지 않았으며, 총 금액은 10억2041만1750원에 달한다”고 30일 밝혔다.

 

같은 기간 축구토토 승무패 49∼54회차의 미수령 적중금은 372건, 1억200만1250원이다.

 

적중금뿐 아니라 경기 취소나 일정 변경으로 발생한 환불금도 확인해야 한다. 축구와 야구, 골프 등 야외 종목은 기상 상황에 따라 경기 일정이 바뀌면서 발매가 취소될 수 있다.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라 스포츠토토 적중금과 환불금은 모두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안에 수령해야 한다. 기간 내 청구하지 않은 금액은 국민체육진흥기금으로 귀속돼 학교체육과 청소년·소외계층 체육 지원, 경기 주최단체 지원 등에 활용된다.

 

사진=한국스포츠레저 제공
사진=한국스포츠레저 제공

 

오프라인 구매자는 스포츠토토 공식 홈페이지의 ‘투표권 적중 확인 페이지’에 투표권 고유번호 15자리를 입력해 결과를 조회할 수 있다. 투표권 오른쪽 상단에 인쇄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별도의 로그인 없이 적중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한국스포츠레저 관계자는 “투표권을 구매한 뒤에는 적중 여부뿐 아니라 환불금 발생 여부도 함께 확인하는 습관이 중요하다”면서 “보관 중인 투표권이 있다면 고유번호나 QR코드 조회 서비스를 활용해 소멸시효가 지나기 전에 반드시 확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원 기자 johncorners@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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