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정상급 댄스 크루가 서울에서 뜨겁게 맞붙는다.
오는 8월 1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인터내셔널 댄스 리그(International Dance League, 이하 IDL) ‘서울 시리즈’가 열린다. 올 시즌 네 번째 시리즈로 세계 정상급 프로 댄스팀들이 참석한다.
이번 ‘서울 시리즈’의 최대 관전 포인트는 대한민국의 ‘원밀리언(1MILLION)’과 동남아시아의 ‘잼 리퍼블릭’의 맞대결이다. 세계적인 K-팝 아티스트들과 협업해 온 두 팀은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 시리즈를 통해 국내 팬들에게도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 이번 시즌 라운드 1에서 처음 맞붙는 두 팀의 홈 쟁탈전이 펼쳐진다.
챔피언십까지 두 번의 시리즈만이 남았다. 서울에서의 경기가 승부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원밀리언은 현재 리그 2위(17점), 잼 리퍼블릭은 4위(13점)를 기록 중이다. 이어 미국의 ‘지알브이’가 15점, 뉴질랜드의 ‘로열 패밀리’가 12점, 노르웨이의 ‘퀵 스타일’이 9점을 기록 중이다. 선두 ‘브라더후드’를 제외한 팀들이 단 8점 차로 접전을 벌이고 있어 이번 시리즈 결과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특히, 현재 리그 1위인 브라더후드는 지난 밴쿠버 시리즈에서 엔싱크(NSYNC)의 ‘I Want You Back(아이 원트 유 백)’ 무대로 우승을 차지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BTS의 제이홉과 정국을 비롯해 에이티즈, 투어스(TWS) 등 다수의 K-팝 아이돌 그룹들이 댄스 챌린지에 참여하며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IDL은 앞서 뉴욕, 밴쿠버, 시드니에서 열린 세 번의 시리즈 모두 매진을 기록했으며, 전 세계 누적 조회수와 노출수 5억 회 이상을 달성하는 등 전 세계 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정가영 기자 jgy9322@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