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손담비가 최근 소셜미디어(SNS)상에서 불거진 ‘호텔 비매너’ 논란에 대해 답답한 심경을 표출했다.
지난 27일 손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 짜증 나는데 뭐 어쩌겠나. 웃어야지. 웃으면 복이 온다”라는 글과 함께 일본 여행 중 촬영한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앞서 손담비는 지난 25일, 신발을 신은 채 호텔 침대에 걸터앉아 있는 사진을 올렸다가 일부 누리꾼들로부터 “위생상·상식적으로 매너 없는 행동”이라는 지적을 받으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반면 일각에서는 반론도 제기됐다. 원래 신발을 착용하는 서양식 호텔 구조상 실내 착화 자체가 문제 될 것이 없으며, 발이 침대 위에 직접 올라간 것도 아닌 만큼 과도한 트집이라는 지적이다.
논란이 이어지자 손담비는 “신발을 신고 들어가는 호텔이다. 뭐가 비매너냐”라며 “적당히 하길 바란다. 시끄럽게 해 죄송하다”고 응수하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5월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규혁과 결혼해 지난해 4월 딸을 품에 안았다.
노희선 온라인 기자 ahrfus3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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