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2026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을 직접 찾아 대단원의 막을 함께하며 축구선수 리오넬 메시를 향한 변함없는 팬심을 표했다.
임영웅은 2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미국 뉴욕을 배경으로 한 근황 사진들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영웅은 스트라이프 셔츠에 타이를 매치한 세련된 차림으로 눈길을 끌었으며, ‘메시 :)’라는 문구가 새겨진 컵 사진과 함께 “수고했어 메시 형”이라는 묵직한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앞서 임영웅은 지난 20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페인과 아르헨티나의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을 직관했다. 아르헨티나는 연장전 끝에 스페인에 0-1로 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했고, 메시는 자신의 마지막이 될 수 있는 월드컵을 마무리했다. 경기 전 뉴욕 매장에서 메시의 유니폼을 입은 마네킹에 큰절을 올리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던 임영웅은 마지막까지 메시의 여정을 응원하며 '성덕(성공한 덕후)'임을 입증했다.
한편 현지에서 에너지를 재충전한 임영웅은 오는 9월 4일부터 6일까지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단독 콘프트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이번 공연은 압도적인 가창력과 섬세한 무대 연출이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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