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산다라박과 드림펀드(DREAM Fund)가 지난 17일 싱가포르 뮤지엄 오브 아이스크림(Museum of Ice Cream Singapore)에서 에프워스 커뮤니티 서비스(Epworth Community Services) 소속 아동 19명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동들에게 일상에서 벗어난 즐거운 경험과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이들은 스프링클 풀(Sprinkle Pool), 바나나 정글 메이즈(Banana Jungle Maze) 등 14개의 체험형 공간을 자유롭게 둘러보고 다양한 아이스크림과 놀이 프로그램을 즐기며 웃음 가득한 시간을 보냈다.
에프워스 커뮤니티 서비스는 취약계층과 위기 가정의 아동·청소년 및 가족을 지원하는 싱가포르의 대표적인 비영리기관이다. 25년 넘게 공동생활 보호시설 운영을 비롯해 문해력 향상, 심리·행동 지원 등 다양한 아동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있다.
이날 참가한 아이들 가운데 상당수는 뮤지엄 오브 아이스크림을 처음 방문했다. 드림펀드는 아이들이 새로운 공간에서 마음껏 뛰놀고 창의적인 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산다라박은 "아이들이 환하게 웃으며 즐기는 모습을 보니 함께한 시간 자체가 큰 선물이었다.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활동에 함께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에프워스 커뮤니티 서비스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정말 잊지 못할 하루였다. 이렇게 뜻깊은 경험을 선물해 준 드림펀드와 산다라박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드림펀드 설립자인 데이비드 용(David Yong)은 "아이들은 우리의 미래"라며 "드림펀드는 아이들이 꿈을 꾸고 자신의 가능성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에프워스와의 협력을 시작으로 싱가포르의 다양한 기관들과 함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드림펀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문화와 놀이가 아이들에게 단순한 즐거움을 넘어 희망과 자신감을 전하는 소중한 경험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줬다.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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