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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인시대·대조영’ 최철호, 몽골 최대축제 나담 공식 초청…합작 프로젝트 참여 논의

입력 : 2026-07-22 14:45:25 수정 : 2026-07-22 14:4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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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야인시대’, ‘대조영’ 등으로 이름을 알린 배우 최철호가 몽골 최대 전통축제에 공식 초청을 받아 참석했다. 

 

22일 최철호 측에 따르면 그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몽골에서 열린 최대 전통축제 나담(Naadam)과 제1회 세계말축제에 공식 초청돼 한·몽 문화교류 행사에 참여했다.

 

최철호는 현지 행사 주최 측과 영화 제작사 초청으로 참석해 몽골 문화·예술계 관계자들과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SBS 드라마 ‘야인시대’에서 신마적 역으로 이름을 알린 최철호는 해당 작품과 캐릭터가 몽골에서도 알려지면서 현지 행사 관계자와 관람객의 관심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행사 첫날에는 몽골 가수와 영화 시나리오 작가 등 현지 문화계 인사들과 만찬에 참석했다. 이후 한·몽 합작 영화 제작 관계자의 자택을 방문해 제작 협력 가능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12일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피지컬100’ 출연자와 몽골 연예인들이 참여한 말경주 행사가 열렸다. 최철호는 몽골 가수와 2인 1조로 출전해 10개 팀 가운데 4위를 기록했다.

 

그는 KBS1 대하드라마 ‘대조영’ 촬영 당시 익힌 승마 경험을 바탕으로 경기에 참여했다. 13일에도 추가 말경주와 문화교류 일정에 참석했다.

 

최철호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몽골 제작 청소년 미스터리 장르 작품 출연과 한·몽 합작 프로젝트 참여를 논의 중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전체 촬영 분량의 일부를 한국에서 진행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몽골 측 관계자는 최철호와 청소년·장애인 복지 분야의 사회공헌 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방안도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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