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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이오콘텐츠그룹, 첫 숏폼드라마 ‘중전에게 체크인’ 공개…차세대 스타 4인방 주연

입력 : 2026-07-21 14:56:05 수정 : 2026-07-21 14:5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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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제작사 이오콘텐츠그룹의 첫 숏폼드라마 ‘중전에게 체크인’이 베일을 벗었다.

 

지난 14일부터 국내 숏폼드라마 플랫폼 비글루를 통해 공개되고 있는 ‘중전에게 체크인’은 배우 김나윤, 신우빈, 김동규, 한태희가 주연을 맡은 미스터리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SBS ‘나의 완벽한 비서’와 tvN ‘견우와 선녀’ 등을 제작한 이오콘텐츠그룹이 처음 선보이는 숏폼드라마다.  

 

‘중전에게 체크인’은 조선시대 중전이었던 김단희가 현대의 한 펜션에서 눈을 뜨면서 시작된다. 단희는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세 남자와 설레는 시간을 보내지만, 이들과의 만남 뒤에는 잃어버린 기억과 과거의 인연, 정체불명의 인물을 둘러싼 비밀이 감춰졌다. 단희는 미스터리를 풀어가는 과정에서 누군가의 아내나 조선의 중전이 아닌, 온전한 ‘김단희’로서 자신의 삶과 사랑을 선택한다.

 

로맨스와 미스터리의 결합이 작품의 가장 큰 차별점이다. 직관적인 연애와 복수 서사가 중심이었던 기존 숏폼드라마와 달리 타임슬립 판타지와 기억의 비밀, 인물의 정체를 추적하는 미스터리 구조를 더했다.

 

각 회차는 로맨틱 코미디의 설렘과 유머를 전달하는 동시에 새로운 단서와 반전을 제시한다. 짧은 시간 안에 감정을 사로잡으면서도 다음 회차를 계속 보게 만드는 서사 구조를 구축해, 숏폼드라마의 장르적 확장 가능성을 보여준다. 

 

주연 배우 네 명의 활약도 기대를 모은다. 최근 신곡 발표와 일본 팬미팅 등 완전체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모모랜드 멤버 나윤이 중전 김단희 역을 맡았다. 최도영 역의 신우빈은 영화 ‘내 이름은’을 통해 2026년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한 바 있다. 박승우 역의 김동규는 쿠팡플레이 ‘로맨스의 절대값’, MBC ‘이 강에는 달이 흐른다’ 등에서 활약하며 차세대 로맨스 배우로 성장하고 있다. 김민규 역의 한태희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커넥트’와 다수의 브랜드 광고를 통해 글로벌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다.

 

오은영 이오콘텐츠그룹 대표는 “프리미엄 롱폼드라마를 제작하며 쌓아온 이오콘텐츠그룹의 로맨스 제작 역량을 숏폼의 문법으로 확장한 첫 작품”이라며 “숏폼에서도 캐릭터의 성장과 섬세한 감정, 미스터리와 반전이 살아 있는 프리미엄 콘텐츠를 선보이고자 했다”고 밝혔다.

 

이오콘텐츠그룹은 숏폼드라마 ‘삘 꽂힌 사이’(가제)의 제작을 완료하고 올해 연말 유통을 준비하고 있다. 향후 영화, 롱폼드라마, 미드폼드라마, 숏폼드라마 등 다양한 포맷을 넘나들겠다는 계획이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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