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로 돌아온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이 올해의 신기록을 달성했다.
17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연준의 미니 2집 ‘NO LABELS: PART 02’는 지난 10일 발매 후 일주일 동안 총 73만 8072장 판매됐다. 올해 발매된 한국 솔로 가수 음반 가운데 가장 많은 초동 기록이다.
신보는 발매 첫날에만 66만 장 이상 팔렸다. 사흘간의 판매량만으로 지난주 주간 음반 차트(7월 6~12일) 정상에 올랐다. 연준은 전작 ‘NO LABELS: PART 01’의 초동(60만 1105장)을 뛰어넘으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연준은 음악방송과 각종 콘텐츠에서 타이틀곡 ‘Ice Cream’ 특유의 감각적이고 시원한 분위기를 살린 퍼포먼스로 호평받고 있다. 그가 창작에 참여한 안무는 센스 있는 움직임과 표현력이 돋보인다. 특히 “Oh girl, too hot 식혀 네 마음” 구간은 일명 ‘걸투핫’ 파트로 불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
숏폼을 중심으로 챌린지 열기도 뜨겁다. 17일 오전 10시 기준 틱톡에서 ‘Ice Cream’ 음원을 활용한 영상이 6만 7000개 이상 생성됐고 인스타그램에서는 인기 상승 오디오 2위에 올랐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들을 비롯해 ITZY 예지, 세븐틴 디노, 코르티스 성현, 트와이스 모모, MEOVV(미야오) 수인·엘라 등이 인기 K-팝 스타들 또한 총출동해 챌린지에 참여했다.
‘NO LABELS: PART 02’는 연준 그 자체를 보여주는 ‘NO LABELS’ 두 번째 이야기다. ‘Ice Cream’은 ‘연준 표 서머송’으로 서로에게 달콤한 존재지만 일정한 선을 유지하는 쿨한 관계를 그린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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