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83z(SUPER JUNIOR-83z)가 ‘유닛 불패’의 역사를 새로 쓴다.
1983년생 동갑내기 이특과 희철이 뭉친 슈퍼주니어-83z이 첫 번째 미니앨범 ‘너를 위한 약속 (Promise)’으로 오늘(13일) 데뷔한다. 이번 앨범은 동명의 타이틀 곡 ‘너를 위한 약속 (Promise)’과 지난 4월 슈퍼주니어 데뷔 20주년 월드 투어 앙코르 공연에서 선보인 바 있다.
‘너를 위한 약속 (Promise)’은 1990-2000년대 밴드 사운드 기반의 곡으로, 한글 노랫말로 쓰여진 슈퍼주니어-83z 스타일의 고백이 파워풀한 보컬과 어우러져 강렬함 속 청량감을 전한다. 가상의 ‘83번 버스’를 소재로 한 우정의 서사를 드라마 타이즈 형식으로 구성했다.
또한 사랑을 태양에 비유한 ‘SOLOVE’(쏠러브), 서로의 곁을 지키겠다는 ‘온새미로 (ONSAEMIRO)’, 깊은 우정을 그린 ‘우리의 우정은 사랑보다 강하다 (More Than Love)’ 등 유닛곡과 이특의 성숙미를 담은 ‘Bad Name’(배드 네임), 희철의 위트가 드러나는 ‘고독남 (GODOGNAM)’ 등 각자의 솔로곡까지 총 6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슈퍼주니어-83z는 앨범 콘셉트 구상, 수록곡 작사, 뮤직비디오 액팅 등 유닛 결성부터 앨범 작업 전반에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제시했다는 후문이다. 앨범 발매 이후 슈퍼주니어-83z는 첫 팬콘 투어 ‘1983’(일구팔삼)에 돌입한다. 오는 24~26일 올림픽홀에서 개최되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도쿄, 방콕, 홍콩, 쿠알라룸푸르, 마카오, 가오슝, 싱가포르, 타이베이 등 아시아 9개 지역을 찾아 간다.
정가영 기자 jgy9322@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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