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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한일 대항전 개최…PMWC 진출권 놓고 격돌

입력 : 2026-07-10 10:10:24 수정 : 2026-07-10 10: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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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최강팀들이 자존심을 건 한판 승부를 펼친다. 우승팀에는 글로벌 무대인 PUBG 모바일 월드컵(PMWC) 출전권이 주어지는 만큼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다.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한일 대항전 펍지 모바일 라이벌스 컵(PUBG MOBILE RIVALS CUP) 2026 KR VS JP를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PMRC 2026 KR VS JP는 한국과 일본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e스포츠 강호들이 맞붙는 국가대항전이다. 한국에서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MPS) 2026 시즌1 2위부터 9위까지 총 8개 팀이 출전하며, 일본에서도 8개 팀이 참가해 총 16개 팀이 우승 경쟁을 벌인다.

 

이번 대회 우승팀에게는 2026 PUBG 모바일 월드컵(PMWC) 출전권이 주어진다. PMWC는 e스포츠 월드컵(EWC)과 연계해 열리는 글로벌 대회로, 앞서 PMPS 2026 시즌1 우승팀인 농심 레드포스가 직행 시드를 확보했다. 이번 대회 우승팀도 PMWC 무대에 합류하며, 한국 팀들은 추가 글로벌 대회 진출권 확보에 도전한다.

 

이번 대회에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국가대표 선수들도 출전한다. 디플러스 기아에서는 박상철(FAVIAN), 송수안(NolBu), 정유찬(chpz) 등 국가대표 3명이 출전해 PMPS와 PMRC, PMWC를 거치며 국제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향한 담금질에 나선다.

 

경기는 양일간 하루 6매치씩 총 12매치로 진행된다. 맵은 론도 1경기, 에란겔 3경기, 미라마 2경기 순으로 운영되며, 이틀간 획득한 누적 점수를 합산해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신정원 기자 garden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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