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미 월드컵 참사 후폭풍 속에 대한축구협회 현안 관련 청문회가 오는 22일 열린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9일 전체 회의를 열고 ‘대한축구협회 현안 관련 청문회 실시계획서 채택의 건’을 의결했다 증인으로는 정몽규 전 대한축구협회장, 홍명보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비롯해 총 13명이 채택됐다. 참고인으로는 박지성 K-축구 혁신위원회 공동위원장, 축구 국가대표팀 손흥민(LAFC)과 황희찬(울버햄튼) 등 10명을 확정했다.
간사로 선임된 이정문 민주당 의원은 “최근 축구협회를 둘러싼 사태로 국민적 실망과 우려가 매우 큰 상황”이라며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번 사태의 원인을 책임 있게 규명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실질적인 제도 개선책을 신속하게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상임위원회 활동에는 보이콧 선언을 한 국민의힘이 불참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지난달 30일 11개 상임위원장을 단독으로 선출하면서 상임위원회 전면 불참을 선언했다.
김진수 기자 kjlf200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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