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가수 에반(EVAN)이 미국 그래미 뮤지엄 무대에 오른다.
9일 소속사 빌리프랩에 따르면 에반이 다음달 1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그래미 뮤지엄의 레이 찰스 루프탑 테라스에서 진행되는 특별 프로그램 ‘스포트라이트(Spotlight)’에 출연한다.
‘스포트라이트’는 그래미 뮤지엄이 자체 제작하는 공연·인터뷰 시리즈로, 주목받는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라이브 무대와 깊이 있는 음악 토크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그래미 수상자인 래퍼 도이치(Doechii), 인기 싱어송라이터 채플 론(Chappell Roan), 하이브-게펜레코드의 글로벌 그룹 캣츠아이(KATSEYE) 등이 출연한 바 있다.
에반은 이 자리에서 지난달 발표한 디지털 싱글 '라이드 오어 다이(RIDE OR DIE)'의 제작 과정과 자신만의 음악 세계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또한 루프탑 테라스를 배경으로 한 특별한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사하며 현지 관객들과 교감할 예정이다.
그룹 엔하이픈 출신 에반은 지난달 22일 디지털 싱글 ‘라이드 오어 다이’와 동명의 타이틀곡을 발표하며 솔로가수로 재데뷔했다.
‘라이드 오어 다이’는 팝 록 기반에 하이퍼팝 요소가 더해진 얼터너티브 록 장르의 곡으로 상대를 향해 걷잡을 수 없이 뻗어가는 감정을 노래한다.
정가영 기자 jgy9322@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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