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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 하나로 떠난다…‘짐쌀라비움’ 8월 1일 첫 방송

입력 : 2026-07-07 10:39:00 수정 : 2026-07-07 10:3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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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명의 동행이 하나의 캐리어로 여행을 떠난다. ENA 새 예능 ‘짐쌀라비움’이 색다른 여행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짐쌀라비움’ 측이 8월 1일 첫 방송을 확정 지으며 원지, 가비, 이시안, 하리무의 메인 포스터를 7일 공개했다. 

 

ENA 새 예능 프로그램 ‘짐쌀라비움’은 서로 다른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여행자 네 명이 캐리어 하나로 떠나는 ‘4인 1캐’ 미니멀리즘 밀착 여행 버라이어티. 차별화된 여행 예능을 구축해 온 ENA와 제작사 TEO가 자신 있게 내놓은 새로운 포맷의 여행 프로그램이다. 

 

캐리어 공동체로 묶인 4인방이 짐을 ‘싸다’와 ‘비우다’의 의미를 모두 담은 제목대로 무엇을 싸고, 무엇을 비워내며 여행을 이어 나갈지가 핵심 포인트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원지, 가비, 이시안, 하리무의 다채로운 매력을 한눈에 보여준다.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지어 보이는 ‘캐리어 수납왕’ 원지는 16년 차 배낭 여행자답게 같은 짐도 반으로 압축하는 짐 싸기 마스터의 면모를 뽐내며 중심을 잡는다. 당당한 웃음이 매력적인 가비는 평소 캐리어 2개로 출발해 4개로 돌아오는 대표적인 ‘확장형 여행자’이자 맥시멀리스트로, 단 하나의 캐리어만 허용된 이번 여정에서 어떤 반전 재미를 선사할지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캐리어 하나를 화장품으로 채우던 ‘뷰티 풀(Full) 여행자’ 이시안과 완벽한 인생샷을 위해 평소 탑 50벌과 헤어·네일 제품을 챙기던 ‘추억 맥시멀리스트’ 하리무의 존재감도 빛난다. 확고한 스타일을 지닌 이들이 단 하나의 캐리어 안에서 어떻게 지분을 나누고 버텨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들 발밑엔 터지기 직전의 캐리어 등장해 순탄치 않은 여정을 예고한다. ‘캐리어 공동체’의 운명을 직관적으로 보여주기 때문. 이들의 치열한 짐 싸기 공방전은 티저 영상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넷이서 캐리어 하나로 떠날 수 있을까?”란 의문에서 시작된 여정이 “끝난 순간 무엇이 남아 있을까?”란 답을 향해간다. 제작진은 “평소의 맥시멀리즘을 내려놓고 한정된 공간 안에서 치열하게 조율해 나가는 멤버들의 생동감 넘치는 호흡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기존 여행 예능 공식을 깬 특별한 여정이 기대된다. 

 

정가영 기자 jgy9322@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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