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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타이슨’ 고석현, UFC 연승 도전장… 뒤 플레시-우스만도 격돌

입력 : 2026-07-02 09:54:14 수정 : 2026-07-02 10:5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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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UFC 제공
사진=UFC 제공

 

‘코리안 타이슨’ 고석현이 UFC 무대 3연승에 도전한다.

 

UFC는 오는 19일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 시티의 페이컴 센터서 ‘UFC 파이트 나이트: 뒤 플레시 vs 우스만’을 개최한다. 언더카드는 오전 6시, 메인카드는 오전 9시부터 열린다.

 

한국 종합격투기(MMA) 레전드 중 한 명인 ‘스턴건’ 김동현의 제자인 고석현은 장-폴 레보스노야니와 웰터급으로 맞붙는다.

 

데이나 화이트의 컨텐더 시리즈를 거쳐 UFC에 입성한 고석현은 종합격투기 통산 13승2패를 기록 중이다. 이번 대회서 상대하게 될 레보스노야니의 전적은 10승2패다.

 

사진=UFC 제공
사진=UFC 제공

 

메인 이벤트에선 전 UFC 챔피언들의 자존심 대결이 펼쳐진다. 전 미들급 챔피언이자 현 랭킹 2위인 드리퀴스 뒤 플레시와 전 웰터급 챔피언 카마루 우스만이 미들급에서 격돌한다.

 

뒤 플레시는 통산 23승3패를 기록하며 션 스트릭랜드와 이스라엘 아데산야, 로버트 휘태커 등을 꺾었다. 23승 가운데 20승을 KO 또는 서브미션으로 장식한 강력한 결정력이 강점이다.

 

웰터급을 대표했던 우스만은 미들급에서 두 번째 경기에 나선다. 통산 21승4패의 우스만은 콜비 코빙턴과 호르헤 마스비달을 두 차례씩 제압했고, 타이론 우들리를 꺾고 웰터급 정상에 오른 바 있다. 뒤 플레시를 넘어 두 체급 챔피언을 향한 발판을 마련한다는 각오다.

 

한편 이날 코메인 이벤트에선 미들급 11위 재러드 캐노니어와 13위 크리스천 리로이 던컨이 맞붙는다. 더불어 케빈 홀랜드와 무패 유망주 자코비 스미스의 웰터급 경기도 예정돼 있다.



김종원 기자 johncorners@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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