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타이슨’ 고석현이 UFC 무대 3연승에 도전한다.
UFC는 오는 19일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 시티의 페이컴 센터서 ‘UFC 파이트 나이트: 뒤 플레시 vs 우스만’을 개최한다. 언더카드는 오전 6시, 메인카드는 오전 9시부터 열린다.
한국 종합격투기(MMA) 레전드 중 한 명인 ‘스턴건’ 김동현의 제자인 고석현은 장-폴 레보스노야니와 웰터급으로 맞붙는다.
데이나 화이트의 컨텐더 시리즈를 거쳐 UFC에 입성한 고석현은 종합격투기 통산 13승2패를 기록 중이다. 이번 대회서 상대하게 될 레보스노야니의 전적은 10승2패다.
메인 이벤트에선 전 UFC 챔피언들의 자존심 대결이 펼쳐진다. 전 미들급 챔피언이자 현 랭킹 2위인 드리퀴스 뒤 플레시와 전 웰터급 챔피언 카마루 우스만이 미들급에서 격돌한다.
뒤 플레시는 통산 23승3패를 기록하며 션 스트릭랜드와 이스라엘 아데산야, 로버트 휘태커 등을 꺾었다. 23승 가운데 20승을 KO 또는 서브미션으로 장식한 강력한 결정력이 강점이다.
웰터급을 대표했던 우스만은 미들급에서 두 번째 경기에 나선다. 통산 21승4패의 우스만은 콜비 코빙턴과 호르헤 마스비달을 두 차례씩 제압했고, 타이론 우들리를 꺾고 웰터급 정상에 오른 바 있다. 뒤 플레시를 넘어 두 체급 챔피언을 향한 발판을 마련한다는 각오다.
한편 이날 코메인 이벤트에선 미들급 11위 재러드 캐노니어와 13위 크리스천 리로이 던컨이 맞붙는다. 더불어 케빈 홀랜드와 무패 유망주 자코비 스미스의 웰터급 경기도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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