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 파이터즈에 새롭게 합류한 레전드 오승환과 ‘알바생’ 정훈이 진가를 발휘할 수 있을까.
22일 저녁 8시 공개되는 스튜디오C1 ‘불꽃야구2’ 7화에서는 불꽃 파이터즈 새 멤버 오승환과 정훈이 데뷔전을 치른다.
파이터즈의 새로운 에이스로 거듭난 신재영은 이대은의 뒤를 이어 ‘마운드 지킴이’로 나선다. 평균 자책점 제로라는 성적으로 눈부신 2026시즌을 보내고 있는 신재영은 모교 단국대를 상대로 맞이하며 한층 완벽해진 경기 운영 능력을 자랑한다.
정식 선수 자리를 노리는 ‘알바생’ 정훈 앞에는 만루라는 최고의 기회가 찾아온다. 동료들의 응원 속에 떨리는 마음으로 타석에 들어선 그가 롯데가 아닌 불꽃 파이터즈 유니폼을 입고 데뷔전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길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여기에 더해 ‘파이널 보스’ 오승환까지 마운드에 오른다. 오승환이 모습을 드러내자 관중석에서는 환호성이 터져 나오고, 그는 여전히 묵직한 구위로 상대 타자를 압도한다. 그러나 언제나 침착했던 ‘돌부처’ 오승환은 236일 만의 실전 등판에 압박감을 느낀 듯 갑작스레 흔들리며 모두를 놀라게 한다. KBO 레전드의 평정심까지 흔들어버린 단국대의 맹공을 불꽆 파이터즈가 이겨낼 수 있을지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솟구친다.
제작진은 “평소 좀처럼 표정 변화를 드러내지 않아 ‘돌부처’라는 별명을 얻은 오승환도 파이터즈에서는 예외였다. 예상 밖의 긴장감 넘치는 모습에 파이터즈 선수들 역시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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