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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 드리블 성공률 2위

입력 : 2026-06-19 09:17:56 수정 : 2026-06-19 09:2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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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사진=뉴시스

 

이강인(PSG)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에서 압도적인 드리블 실력을 뽐낸 것으로 분석됐다.

 

BBC는 19일 옵타 자료를 바탕으로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 주요기록을 분석해 보도했다. 이강인은 드리블 성공률 부문에서 훌리안 키뇨네스(멕시코)와 공동 2위에 올랐다. 그는 지난 12일 체코와의 A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6차례 드리블을 시도해 5차례 성공했다. 성공률은 83%였다. 이는 드리블을 5차례 이상 시도한 선수 중 아마드 디알로(코트디부아르·86%)에 이어 가장 높았다.

 

손흥민(LAFC)은 기대득점(xG) 3위(1.01)에 올랐다. 1차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가 가장 높았고 2골을 터뜨린 해리 케인(잉글랜드·1.03)이 뒤를 이었다.

 

손흥민은 체코전에서 6개 슈팅을 기록하며 메시, 당 은도예(스위스), 케난 일디즈(튀르키예)와 함께 최다 슈팅 공동 3위에 올랐다. 1위는 아르다 귈러(8개·튀르키예)였고 2위는 케인(7개·잉글랜드)이었다.

 

BBC는 “손흥민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뛰던 시절 가장 냉정한 마무리 능력을 보여준 공격수였다는 점을 고려하면 의외의 기록”이라고 했다.



김진수 기자 kjlf200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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