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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즈 방찬·리노·아이엔, 병원학교 일일 교사 변신…“가장 행복한 하루”

입력 : 2026-06-19 08:15:05 수정 : 2026-06-19 09:4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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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JYP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 JYP엔터테인먼트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방찬, 리노, 아이엔이 병원학교를 찾아 환아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8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스트레이 키즈의 '꿈꾸는 병원학교' 영상을 공개했다. JYP는 2023년부터 ESG 경영의 일환으로 소셜 콘텐츠 ‘JYP 4 EARTH’를 선보이고 있다. JYP 아티스트들이 더 나은 지구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실천하며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긍정적인 시선을 전하는 캠페인이다.

 

이번 영상은 EDM(Every Dream Matters! : 세상의 모든 꿈은 소중하다) 봉사활동 일환으로 JYP 임직원들이 직접 작성한 배리어 프리(Barrier-free) 자막이 포함됐다. 


영상에서 방찬, 리노, 아이엔은 JYP와 2020년부터 EDM 국내 치료비지원 사업 파트너로 협력 중인 삼성서울병원의 병원학교를 찾았다. 지난해 환아들을 위해 기부한 바 있는 세 멤버는 교장선생님과의 대화, 일일 교사 임용 OX 퀴즈를 통해 병원학교란 ‘치료로 인해 학교 교육을 받을 수 없는 학생들을 위해 병원 내 설치된 학교로, 배움은 물론 다양한 연령의 아이들이 함께하며 정서적 안정감을 얻는 곳’임을 이해했다. 이어 봉사 선생님들과 함께 수업을 준비하고 직접 교실을 꾸미며 학생들을 맞이했다.

 

이날 수업은 '너는 너대로 아름답다'는 메시지를 품은 스트레이 키즈 정규 3집 '★★★★★ (5-STAR)'(파이브스타) 수록곡 'Youtiful'(유티풀)을 주제로 한 영어, 미술, 편지 쓰기 순서로 진행됐다. 방찬은 영어 수업을 맡아 곡의 의미와 가사를 학생들과 함께 살펴봤고, 리노는 학생들이 가사 속 마음에 닿는 문장을 활용해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려 자신만의 베이킹 드로잉 키링을 만드는 미술 활동을 이끌었다.

 

아이엔은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는 편지 쓰기 시간을 진행하며 학생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다. 학생들은 어머니, 사회복지사 선생님은 물론 촬영을 함께 한 스태프에게 고마움을 전했고 특히 리노의 기부를 통해 치료를 받게 된 학생은 리노에게 직접 감사 편지를 전했다. 멤버들은 “선생님이 처음이었는데, 수업 잘 따라와 줘서 고맙다. 가장 행복한 하루가 된 것 같다”고 답했다.

 

아이들은 "'Youtiful'이라는 단어가 정말 아름다웠고, 오늘 너무 재미있었다. 밥도 잘 먹고 잠도 잘 자고 열심히 치료받아 건강해진 모습으로 나중에 또 만나고 싶다. 스트레이 키즈 파이팅!"이라며 멤버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멤버 아이엔 또한 "(오히려) 제가 많은 감동을 받은 것 같다. 아이들에게도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가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고, 방찬은 "학생들이 쓴 편지를 읽어서 그런지 느낌이 묘하고 확 와닿았던 것 같다. 잊지 못할 순간일 것 같고 또 오고 싶다"고 말했다. 또 리노는 "너무 좋은 하루였다. (아이들이) 아프지 않기를, 병이 다 날아가 건강해지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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