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축구 슈퍼스타 네이마르가 고질적인 종아리 부상으로 아이티와의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에도 결장한다.
19일 AP통신에 따르면 브라질축구연맹은 이날 “네이마르가 20일 아이티전에 출전하지 않는다”라며 “회복을 최적화하기 위해 베이스 캠프지인 뉴저지에 남는다”라고 전했다. 네이마르는 팀 호텔 시설에서 회복에 전념한다.
네이마르는 브라질 대표팀 역대 A매치 최다골(79골)의 주인공이다. 4번째 월드컵 무대에 나선 그는 대표팀 소집 훈련 첫날 병원 검진에서 종아리 부위 2도 근육 파열 진단을 받았다. 상태가 호전되지 않자 지난 14일 모로코와 조별리그 C조 1차전에 결장했다. 브라질은 모로코전에서 1-1로 비겨 네이마르의 공백을 실감해야 했다.
네이마르는 지난 17일 훈련장에서 체력 훈련에 돌입했다. 다음 날인 18일에는 팀 훈련에 참가했다. 다만 아직 본격적인 훈련을 하지 못했다. 결국 부상까지 완전히 떨치지 못하면서 2경기 연속 결장하게 됐다.
김진수 기자 kjlf200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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