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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 힉스, 2년 만에 SK 복귀… "워니와 시너지 기대"

입력 : 2026-06-15 15:31:48 수정 : 2026-06-15 15:3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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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L 제공
사진=KBL 제공

 

‘구관이 명관!’

 

남자프로농구(KBL) SK가 ‘경력직’ 외국인 선수 아이재아 힉스의 손을 다시 잡았다.

 

SK는 15일 “높이와 수비력, 기동력을 갖춘 힉스를 영입하며 2026∼2027시즌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쳤다”고 밝혔다. 힉스가 SK 유니폼을 입는 것은 2024∼2025시즌 이후 2년 만이다.

 

새 시즌 외국인 선수 출전이 6쿼터로 확대된다. 이에 SK는 KBL 무대는 물론, SK 모두 경험해 본 힉스를 자밀 워니의 파트너로 낙점했다.

 

골밑 수비와 리바운드에 강점을 지닌 힉스가 합류하면서 워니의 부담을 덜고 외국인 선수 조합의 안정감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는 계획이다.

 

사진=KBL 제공
사진=KBL 제공

 

SK는 “KBL 최고의 외국인 선수인 워니가 수비와 리바운드에 강점을 지닌 힉스와 함께 뛰면 안정적인 전력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며 “안영준, 김낙현, 에디 다니엘 등 국내 선수들과의 조화에서도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영입 배경을 설명했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 출신인 힉스는 미국프로농구(NBA) 뉴욕 닉스서 두 시즌 동안 21경기 동안 평균 4.4점 2.3리바운드 0.9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후 러시아리그와 일본 B리그 등에서 뛰며 경력을 쌓았다.

 

KBL 경험도 풍부하다. 직전 시즌엔 KT 소속으로도 뛰었다. 한국 무대에선 통산 171경기에 출전, 평균 12.2점 5리바운드 1.3어시스트를 작성했다.



김종원 기자 johncorners@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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