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홉(AHOF) 스티븐과 즈언이 데뷔 처음으로 시구와 시타에 나서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14일 소속사 F&F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스티븐과 즈언은 이날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 시구와 시타자로 발탁됐다.
스티븐은 시타자로 타석에 서고, 즈언은 시구자로 마운드에 올라 삼성 라이온즈의 승리를 응원한다.
지난 13일 아홉은 삼성 라이온즈 경기장에 깜짝 방문한 바 있다. 멤버들은 응원단과 함께한 애프터 샤우팅에서 신곡 'Sugar High(슈가 하이)'를 비롯한 무대를 꾸몄다. 스티븐과 즈언이 시구와 시타까지 잇달아 나서며 특별한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두 사람은 "처음 도전하는 시구와 시타라 설레고 떨리는 마음이다. 뜻깊은 기회를 주신 삼성 라이온즈에 감사드린다"며 "경기장에 좋은 에너지를 전할 수 있도록 오늘 시구와 시타 모두 멋지게 해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더운 날씨 속에서도 선수분들이 부상 없이 좋은 경기를 펼치시길 바란다"며 "현장을 찾은 관객분들도 즐거운 추억으로 남는 하루가 됐으면 좋겠다"고 따뜻한 응원을 덧붙였다.
아홉은 오는 7월 세 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지난 12일 선공개곡 'Sugar High'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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