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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경쟁 뛰어든 태극낭자들…김효주·최혜진, LPGA 다우 챔피언십 2라운드 공동 4위

입력 : 2026-06-13 11:00:54 수정 : 2026-06-13 11: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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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P/뉴시스 제공
사진=AP/뉴시스 제공

 

김효주와 최혜진이 우승 가능성을 끌어올렸다.

 

김효주와 최혜진은 13일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의 미들랜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인 1조 대회인 2026 다우 챔피언십(총상금 330만달러)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8개로, 8언더파 62타를 기록했다. 

 

1, 2라운드 합계 9언더파 131타다. 셀린 보르게(노르웨이)-폴리 맥(독일) 조(12언더파 128타), 후루에 아야카-니시무라 유나(이상 일본) 조(11언더파 129타), 넬리 코르다(미국)-올리비아 코반(독일) 조(10언더파 130타)에 이어 공동 4위다.

 

이날 김효주와 최혜진은 10번 홀(파4)에서 시작했다. 14번 홀(파4)에서 김효주가 버디를 잡았고, 16번 홀(파4)에선 김효주와 최혜진 모두 버디를 기록했다. 3번 홀(파5)과 7번 홀(파3)에서 나란히 버디를 적어냈으며, 8번 홀(파4)과 9번 홀(파4)에서도 번갈아 가며 버디를 기록했다.

 

사진=AP/뉴시스 제공
사진=AP/뉴시스 제공

 

1라운드 공동 4위였던 김아림, 유이나는 버디 6개, 보기 1개 5언더파 65타, 중간 합계 7언더파 133타로 공동 8위로 떨어졌다. 디펜딩 챔피언 임진희, 이소미는 중간 합계 6언더파 134타로 공동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다우 챔피언십은 두 명의 선수가 짝을 이뤄 1, 3라운드는 공 1개를 두 선수가 번갈아 치는 포섬으로, 2, 4라운드는 두 선수가 각자 플레이한 뒤 더 좋은 스코어를 팀 성적으로 삼는 포볼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상후 기자 psh655410@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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