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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전력 보강 꾀한다…FA 포워드 박준영, 박준은 영입

입력 : 2026-06-01 15:27:12 수정 : 2026-06-01 15:4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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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가스공사 제공
사진=한국가스공사 제공

남자프로농구 한국가스공사가 전력 보강을 꾀한다. 포워드 박준영, 박준은과 자유계약(FA)을 체결했다.

 

가스공사는 1일 박준영, 박준은 영입 소식을 전했다. 박준영은 계약 기간 3년에 첫해 보수 4억원에, 박준운은 계약 기간 1년에 보수 총액 5000만원에 손을 잡았다.

 

박준영은 2018~2019시즌 데뷔, 줄곧 KT에서만 뛰었다. 지난 시즌 51경기서 평균 22분24초 동안 뛰며 7.3득점 3.6리바운드 1.8어시스트 등을 기록했다. 탄탄한 체격과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골밑 수비와 리바운드서 중심을 잡아줄 것으로 기대한다. 

 

박준영은 “한국가스공사에 합류하게 되어 영광”이라면서 “매 경기 코트 위에서 내 가치를 증명하고, 팀의 승리를 위해 모든 것을 쏟아 붓겠다. 대구에서 팬분 들을 빨리 만나고 싶다”며 입단 소감을 밝혔다.

 

사진=한국가스공사 제공
사진=한국가스공사 제공

 

박준은은 2019~2020시즌 프로 무대에 뛰어들었다. 통산 16경기에 나섰다. 끈질긴 수비와 몸을 사리지 않는 허슬 플레이로 팀의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살림꾼’ 역할을 수행해왔다. 이번 계약으로 현대모비스서 가스공사로 둥지를 옮겼다.

 

박준은은 “현대모비스에서 주신 과분한 사랑에 깊이 감사드린다.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게 기회를 준 한국가스공사 구단에게도 감사한 마음”이라며 “팀이 기대하는 역할을 정확히 인지하고 있는 만큼, 코트 위에서 최선을 다해 승리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이혜진 기자 hjlee@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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