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장신 공격수 주의하라… ‘홍명보호 상대’ 체코, 월드컵 최종 명단 26명 발표

입력 : 2026-06-01 07:47:59 수정 : 2026-06-01 10:05:28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체코 축구대표팀 공격수 파트리크 시크. 사진=AP/뉴시스
체코 축구대표팀 공격수 파트리크 시크. 사진=AP/뉴시스
체코축구협회 홈페이지 캡처. AP/뉴시스
체코축구협회 홈페이지 캡처. AP/뉴시스

 

‘장신 공격수를 주의하라.’

 

홍명보호의 2026 국제축구연맹(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첫 상대인 체코가 장신 공격수를 앞세워 월드컵 무대에 나선다.

 

체코축구협회는 1일 북중미 월드컵에 나설 26명의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 지난달 21일 29명의 예비 명단을 발표한 지 열흘 만이다. 미로슬라프 쿠베크 체코 감독은 이날 체코 프라하에서 치러진 코소보와 평가전에서 2-1로 승리한 뒤 최종 명단을 확정했다.

 

유럽 빅리거가 대거 포진했다. 공격수 파트리크 시크(레버쿠젠), 체코 대표팀 역대 최다 경기(89경기) 출전 선수 미드필더 토마시 소우체크(웨스트햄), 미드필더 파벨 슐츠(리옹), 수비수 라디슬라프 크레이치(울버햄튼), 블라디미르 초우팔, 로빈 흐라냐치, 공격수 아담 흘로제크(이상 호펜하임) 등이 이름을 올렸다. 특히 소우체크와 시크는 각각 192cm와 191cm의 장신이다. 흘로제크 역시 188㎝이다. 한국으로서는 장신 공격수에 대한 대비가 필요한 상황이다.

 

17명이 포진된 국내파도 무시할 수 없다. 특히 10명이 슬라이브 프라하 소속이다. 강한 조직력이 장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깜짝 발탁도 나왔다. 이날 코소보전에서 A매치 데뷔전을 치른 2008년생 미드필더 후고 소후레크(17·스파르타 프라하)가 주인공이다.

 

최종 명단을 확정한 체코는 미국으로 이동해 오는 5일 미국 뉴저지에서 과테말라와 월드컵 최종 모의고사를 치른다.

 

체코는 오는 12일 오전 11시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한국 대표팀과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을 치른다.



김진수 기자 kjlf2001@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