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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1위 ‘왕과 사는 남자’ 제쳤다…영화 ‘군체’, 개봉 4일 만에 100만 돌파

입력 : 2026-05-24 12:52:48 수정 : 2026-05-24 12:5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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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군체 포스터. 출처=쇼박스 SNS
영화 군체 포스터. 출처=쇼박스 SNS

영화 ‘군체’가 개봉 4일 만에 누적 관객 수 100만명을 돌파하며 흥행 청청신호를 켰다.

 

24일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군체’는 이날 오전 기준 누적 관객 수 100만명을 넘어섰다. 이는 역대 흥행 1위(연간 누적 1685만명) 기록을 보유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개봉 5일 차에 100만 관객을 달성한 것보다 하루 빠른 속도다.

 

영화 ‘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 사태로 봉쇄된 건물에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 불가능한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 벌이는 사투를 그린 재난 블록버스터다.

 

‘부산행’(2016), ‘반도’(2020)를 통해 ‘K-좀비’ 신드롬을 일으킨 연상호 감독의 신작으로, 제79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되며 개봉 전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여기에 전지현, 구교환, 지창욱, 신현빈, 김신록, 고수 등 화려한 주연 배우 라인업이 힘을 보태며 초반 흥행 몰이에 속도를 내고 있다.



노희선 온라인 기자 ahrfus3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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