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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사료 알갱이’ 적용한 우리와… “댕댕이 식습관·구강상태 따라 선택”

입력 : 2026-05-23 08:15:31 수정 : 2026-05-23 08: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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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와 펫푸드 연구소, 에어키블·소프트키블 개발... 1월 출범 이후 첫 성과
우리와의 신규 제형이 적용된 ANF 닥터프로 독 웨이트 매니지먼트, 이즈칸 독 소프트 레시피 제품. 우리와주식회사 제공
우리와의 신규 제형이 적용된 ANF 닥터프로 독 웨이트 매니지먼트, 이즈칸 독 소프트 레시피 제품. 우리와주식회사 제공

 

토종 펫푸드 기업 우리와가 공기층 구조를 적용한 ‘에어키블(Air Kibble)’과 부드러운 식감을 구현한 ‘소프트키블(Soft Kibble)’ 제형의 사료를 개발하고 이를 사료 제품에도 이를 적용했다고 23일 밝혔다. 키블은 사료 알갱이를 가리킨다.

 

지난 1월 출범한 회사의 연구개발(R&D) 센터 ‘우리와 펫푸드 연구소’는 익스트루더와 정밀 분석 시스템을 활용해 실제 생산 환경과 동일한 조건에서 제품 물성, 기호성, 영양 손실 등을 검증한다. 특히 이 연구소는 키블 전문 연구 프로젝트인 ‘키블랩(Kibble Lab)’을 통해 키블의 구조, 밀도, 형태와 식감을 고려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개발된 에어키블은 적은 양으로도 포만감을 느끼게 하고 사료를 급하게 먹는 반려견의 섭취 속도를 조절할 수 있다. 소프트키플은 말랑말랑한 제형으로 치아가 약한 반려견에게 좋다.

 

우리와는 키블랩에서 개발된 제형을 적용한 제품도 내놨다. 반려견 체중 관리를 위한 처방식 사료 ‘ANF 닥터프로 독 웨이트 매니지먼트’, 치아가 약한 반려견이나 노령견을 위한 ‘이즈칸 독 소프트 레시피’다.

 

우리와 관계자는 “연구소 출범 이후 첫 성과다. 앞으로도 과학적 연구 기반의 차별화된 펫푸드를 선보이겠다”며 “특히 키블랩을 중심으로 기능성 원료, 키블 구조, 식감 및 기호성 등에 대한 연구를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와는 전용 생산시설 ‘우리와 펫푸드 키친’에서 원료 입고부터 생산·포장까지 전 공정을 직접 관리한다. 교차 오염 방지를 위한 공정 구역 분리, 자동화 생산 라인, LOT 단위 추적 관리 시스템이 특징이다.

 

박재림 기자 jamie@sportsworldi.com



박재림 기자 jamie@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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