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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EPL 우승’ 9부 능선 넘었다…번리 꺾고 2위 맨시티와 5점 차 선두 질주

입력 : 2026-05-19 07:21:27 수정 : 2026-05-19 09: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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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스널 SNS 캡처
사진=아스널 SNS 캡처

 

‘우승이 눈 앞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널이 리그 1위에 한 걸음 다가섰다. 아스널은 19일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번리와 홈 경기서 1-0 승리를 거뒀다. 

 

아스널은 승점 82점(25승7무5패)에 도달했다. 한 경기 덜 치른 2위 맨체스터 시티(77점)와 5점 차로 벌리는 데 성공했다. 최종전 크리스털팰리스를 이기면 자력으로 우승을 확정 짓는다. 만약 맨시티가 20일 펼쳐질 예정인 본머스와의 맞대결에서 질 경우, 아스널은 최종전 결과와 상관없이 리그 1위에 오른다. 아스널의 EPL 우승은 2003~2004시즌 이후 22년 만이다.

 

경기는 팽팽했다. 아스널은 경기 초반 볼 점유율을 높이면서 번리를 압박했다. 카이 하베르츠와 레안드로 트로사르가 잇따라 득점 기회를 놓치면서 앞서가지 못했다. 번리를 이를 틈타 역습으로 반격을 꾸준히 시도했다.

 

균형은 전반 37분 깨졌다. 이번에도 답은 세트피스였다. 코너킥 상황에서 하베르츠가 부카요 사카의 크로스를 헤더로 정확히 연결하며 번리 골문을 뚫었다. 번리는 후반에 조시 로런트, 제키 암도우니, 제임스 워드-프라우스 등을 투입하면서 아스널을 압박했으나 경기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한편, 아스널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에도 진출했다. 2025∼2026 UEFA 챔피언스리그 4강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1·2차전 합계 2-1로 꺾었다. 결승전 상대는 PSG(프랑스)다. 결승전은 오는 31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푸슈카시 아레나에서 펼쳐진다.



박상후 기자 psh655410@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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