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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고급진 미드나잇 블랙 디자인에 상품성까지 보강

입력 : 2026-04-20 16:11:30 수정 : 2026-04-20 16: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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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체 전반에 ‘미드나잇 블랙’ 디자인 언어 투영
-프리미어 트림 기반 선택형 패키지에 드라이브 어시스트 기본 적용
-스위처블 AWD·E-Turbo 엔진 등 검증된 주행 성능 발군

 

쉐보레가 2026년형 트레일블레이저에 선택형 디자인 패키지인 ‘미드나잇 블랙 에디션’(사진)을 최근 추가했다.

 

20일 한국지엠에 따르면 올해 트레일블레이저는 프리미어 트림을 기반으로 글로스 블랙 그릴 바, 블랙 보타이 엠블럼, 18인치 글로스 블랙 휠 등을 적용해 차량 전반의 통일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드라이브 어시스트 패키지도 기본 탑재해 외관 차별화와 상품성 보강을 동시에 노렸다.

 

최근 도심형 스포츠실용차(SUV) 시장에서는 블랙 테마를 적용한 스페셜 에디션 수요가 확대되는 추세다. 개성과 디자인 완성도를 중시하는 소비층이 늘면서 색상과 외장 패키지가 구매 결정에 미치는 영향도 커지고 있다. 트레일블레이저는 기존 ‘피스타치오 카키’, ‘모카치노 베이지’에 이어 미드나잇 블랙 에디션을 추가하며 선택지를 넓혔다.

 

 

미드나잇 블랙 에디션은 ‘미드나잇’이라는 이름에 맞춰 차체 전반에 블랙 디테일을 집중 적용했다. 전면에는 글로스 블랙 그릴 바와 블랙 보타이 엠블럼을 배치했고 측면과 후면에는 블랙 아웃사이드 미러, 블랙 루프랙, 블랙 레터링, 블랙 로워 범퍼 등을 장착했다. 18인치 글로스 블랙 휠과 센터캡도 탑재해 전체적인 디자인 통일성을 강화했다.

 

기능 사양도 보강했다. 미드나잇 블랙 에디션에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선 변경 및 사각지대 경고 시스템, 후측방 경고 시스템으로 구성된 드라이브 어시스트 패키지가 기본 적용된다. 단순 외관 특화 모델이 아니라 안전·편의 사양까지 포함한 패키지 구성을 내세운 것이다.

 

기본 상품 구성은 기존 트레일블레이저의 주요 사양을 유지한다. 11인치 컬러 터치스크린, 무선 폰 프로젝션, 온스타(OnStar), 2열 열선 시트가 전 트림에 기본 제공된다. 스위처블 AWD 시스템을 통해 주행 중에도 버튼 조작만으로 FWD와 AWD 모드를 전환할 수 있다. 파워트레인은 1.35ℓ E-Turbo 엔진과 9단 자동변속기 조합인데 최고출력 156마력, 최대토크 24.1㎏·m의 성능을 낸다.

 

 

트레일블레이저는 출시 이후 누적 판매 57만 대를 넘기며 소형 SUV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왔다. 회사는 그간 컬러와 디자인 테마 중심의 라인업 확장 전략을 이어왔고 이번 미드나잇 블랙 에디션은 보다 강한 존재감을 원하는 수요를 겨냥한 모델로 볼 수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미드나잇 블랙 에디션이 디자인 차별화와 안전 사양 강화를 동시에 내세우며 트레일블레이저의 상품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릴 것”이라며 “블랙 테마를 일관되게 적용한 외관과 실용 사양을 결합해 소형 SUV 시장에서는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고 평가했다.

 

김재원 기자 jkim@sportsworldi.com



김재원 기자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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