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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야외야] “이정후의 열렬한 팬입니다” 샌프란시스코서 날아온 시장 시투…키움, 22일 NC전 ‘히어로데이’로 꾸며

입력 : 2026-04-20 15:37:16 수정 : 2026-04-20 15:3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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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이정후의 빅팬인 다니엘 루리 샌프란시스코 시장이 이정후의 친정에서 시투에 나선다.

 

프로야구 키움은 “22일 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NC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서 서울특별시와 함께 ‘히어로데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경기는 ‘투게더 서울’이라는 테마로 꾸며진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와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간 친선 결연 5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다. 샌프란시스코 다니엘 루리 시장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엔터프라이즈 스티븐 레베트리아 사장이 고척스카이돔을 방문한다. 특별한 의미를 담은 행사에 두 도시를 주제로 한 이닝 이벤트도 열린다. 선물도 증정될 예정이다. 

 

이날 시구는 다니엘 루리 시장이 맡는다. 다니엘 루리 시장은 비영리단체 Tipping Point의 창립자 겸 CEO다. 지난해 1월부터 제46대 샌프란시스코 시장으로 재직 중이다. 시타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엔터프라이즈의 스티븐 레베트리아 사장이 맡는다. 스티븐 레베트리아 사장은 국제회의전문가협회(MPI) 회장을 겸임하고 있다.

 

다니엘 루리 시장은 “이정후의 열렬한 팬으로서 이정후가 활약했던 팀의 경기를 직접 보게 되어 매우 기대된다”며 “지난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개막전에서 시구했던 것처럼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기대했다. 

 

동시에 일상의 숨은 영웅을 조명하는 히어로 데이도 열린다. 구단은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로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서진 기자 westji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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