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천안 토크박스] 블랑 “새 역사 쓰겠다”, 헤난 “누구나 이 무대를 치르고 싶어해”

입력 : 2026-04-08 18:56:22 수정 : 2026-04-08 18:56:21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필립 블랑 현대캐피탈 감독. 사진=KOVO 제공
필립 블랑 현대캐피탈 감독. 사진=KOVO 제공
헤난 달 조토 대한항공 감독. 사진=KOVO 제공
헤난 달 조토 대한항공 감독. 사진=KOVO 제공

 

기적을 꿈꾸는 현대캐피탈과 끝내려는 대한항공의 피할 수 없는 승부가 펼쳐진다.

 

현대캐피탈과 대한항공은 8일 충남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진에어 2025~2026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5전 3승제) 4차전을 치른다. 대한항공이 먼저 1, 2차전을 싹쓸이했으나 현대캐피탈이 3차전에서 반격에 나서면서 승부는 예측불허가 됐다.

 

현대캐피탈은 홈에서 균형을 맞춘 뒤 5차전까지 가겠다는 각오다. V리그 남자부 최초의 챔프전 리버스 스윕 우승을 꿈꾼다.

 

필립 블랑 감독은 “1차전에서 승리하면 우승 확률이 75%라고 하더라. 2차전까지 이기면 100%라고 했는데, 난 아직 여기있다”며 “새 역사를 쓰기 위해 와 있다. 2승2패를 만든 뒤 새로운 지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현대캐피탈은 3차전에서 선수단의 분노를 키워드로 삼아 승리했다. 블링 감독은 “아직 분노가 사그라들지 않았다. 우승해야만 감정이 씻길 것”이라며 “3차전에서 선수단이 경기력을 잘 보여줬다. 경기력을 잘 보여주는 것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레오의 체력에 대해서는 생각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했다. 블랑 감독은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신호에 작용한다면, 그게 체력 상태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1승만 더하면 챔피언에 오르는 헤난 달 조토 대한항공 감독 “선수들에게 볼 하나하나에 집중하자고 했다”고 전했다.

 

다행히 선수단의 컨디션이 괜찮다. 헤난 감독은 “선수들은 굉장히 스타다. 이러한 순간을 늘 준비해왔다”며 “누구나 이 무대를 치르고 싶어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김진수 기자 kjlf2001@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