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준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5일 연예계에 따르면 고준은 이날 서울의 한 장소에서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는다. 예비 신부와는 오랜 시간 지인으로 알고 지내다 지난해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고준은 예비 신부에 대해 “성품이 따뜻하고 함께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사람”이라며 “앞으로의 시간을 함께 걸어가며 행복한 가정을 꾸려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두 사람은 청첩장을 통해서도 진심을 전했다. 이들은 “손끝만 닿아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사람과 함께 세상을 그려가며 서로의 길이 돼주려 한다”고 약속했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2001년 영화 와니와 준하로 데뷔한 고준은 이후 열혈사제, 미스티, 구해줘, 백설공주에게 죽음을-블랙 아웃 등 다양한 작품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또한 청년경찰, 타짜: 신의 손 등 스크린에서도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신정원 기자 garden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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