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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만의 무대…이소라 “노래하기도 힘겨웠다” 고백

입력 : 2026-03-28 07:00:00 수정 : 2026-03-27 23:4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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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소라가 약 6년 만에 방송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27일 방송된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에는 ‘두 사람’ 코너 첫 게스트로 이소라가 출연했다. 성시경과 함께 ‘그대안의 블루’를 부르며 오랜만에 시청자들과 만났다.

 

성시경은 이소라를 소개하며 “봄과 함께 찾아주신 봄동 여친이다. 얼마나 보고 싶어 했는지 느껴지지 않나”라며 반가움을 드러냈고, 오랜 방송 출연이라는 점도 언급했다.

 

이에 이소라는 “방송에 나온 지 6년이 됐다. 진짜 오랜만에 나오는 거기도 하고 여러분이 꽉 차게 객석에 계시니까 떨린다. 기분은 좋다”며 긴장된 소감을 전했다.

 

이날 방송은 성시경의 MC 발탁을 기념해 출연한 자리이기도 했다. 이소라는 과거 함께 공연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오랜만에 방송에서 재회한 소회를 밝혔다. 성시경 역시 과거 이소라의 프로포즈를 언급하며 추억을 되짚었다.

 

근황에 대한 질문에 이소라는 “집에만 있었다. 5년 전에 ‘비긴어게인’하고 뭔가 침체돼서 찍었던 것 같은 기억이 난다. 노래하기도 힘겨웠다. 오늘은 그래도 그때보다는 시경이가 옆에서 해주니까 너무 좋다”라고 털어놨다.

 

성시경이 외모를 칭찬하며 “너무 예쁘지 않으신가. 저는 거짓말을 잘 못하는 편이다”라고 말하자, 이소라는 “집에만 있었다. 피부과에 엄청 다녔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일상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밝혔다. 이소라는 “아침에 일어나서 창문을 열고 환기를 한다. 그게 저한테는 어떤 의식 같은 거다. 환기를 하면서 ‘감사합니다’라고 햇빛을 쬐면서 태양을 보고 인사한다. 우리 짝꿍이 밥 주고, 유튜브 틀어놓고 제가 좋아하는 주제를 골라서 본다. 그러고 있다 보면 저녁 때쯤 제 동생이 들어온다”라고 설명했다.

 

유튜브 활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는 “집에서 매일 유튜브를 보니까 노래도 하고 방송도 나한테 맞춰서 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라고 밝혔다.



신정원 기자 garden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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