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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 골프단, 까르마·디오션컵 골프구단 대항전 우승… “팀 호흡 좋아 우승까지!"

입력 : 2026-03-22 22:12:29 수정 : 2026-03-22 22: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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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 골프단 선수단. 사진=대회조직위 제공
삼천리 골프단 선수단. 사진=대회조직위 제공

 

“팀의 첫 우승이라 더욱 뜻깊습니다.”

 

삼천리 골프단이 22일 전남 여수 디오션 컨트리클럽(파72)에서 끝난 ‘까르마·디오션 컵 골프구단 대항전 with ANEW GOLF’에서 정상을 차지하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최강 구단의 자리에 등극했다.

 

스크램블(Scramble) 방식으로 열린 최종일에서 서교림, 전예성이 출전한 삼천리 골프단은 보기 없이 버디 11개로 11언더파 61타를 기록 최종 합계 19언더파 197타로 구단 대항전 첫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전예성은 우승 직후 인터뷰에서 “팀 호흡이 좋아서 우승까지 이어질 수 있었다. 초반 좋은 흐름을 만들어준 선수들에게 특히 고맙다”며 “팀의 첫 우승이라 더욱 뜻깊다”고 전했다. 서교림은 “골프구단 대항전 출전이 처음이라 긴장도 됐지만 언니들이 많이 챙겨준 덕분에 팀 우승까지 이어질 수 있었던 것 같다”며 공을 삼천리 구단 전체에 돌렸다.

 

여자골프 국가대표팀(김규빈·양윤서)은 최종 라운드에서 13타를 줄이며 선두 삼천리를 맹추격했지만 최종 합계 17언더파 199타로 2타 차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이어 SBI저축은행(김가희2·김지윤2)가 최종 합계 13언더파 203타를 기록하며 단독 3위에 올랐다. 대회 초대 챔피언인 메디힐(배소현·이채은2)은 최종 합계 11언더파 205타로 단독 4위를 차지했다.

 

대보건설 골프단(서어진·송은아)은 최종 라운드에서만 15언더파를 적어내며 데일리 베스트 기록을 만들어냈지만 최종 합계 8언더파 208타로 7위에 머물렀다. 대회 타이틀 스폰서인 까르마(이승연·최예본)는 최종 라운드에서 6타를 줄이며 선전했으나 최종 합계 6언더파 210타로 아쉽게 대회를 마무리했다.



김진수 기자 kjlf200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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