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ex 2025-26 FK리그가 풋살 팬들의 뜨거운 응원 속에 피날레를 향해 달리고 있다. 이번 시즌은 용인FS의 1부 승격과 WFK리그의 성공적인 안착을 통해 풋살의 가치를 증명했다.
용인FS는 시즌 내내 독보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승점 37점을 기록, 준우승팀 구미FS(31점)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이번 우승으로 용인FS는 차기 시즌부터 1부 리그인 FK League1에서 활동하게 된다. MVP 강주광과 최우수지도자상 김성용 감독의 지휘 아래 거둔 성과는 지역 연고 팀의 성공 모델로 평가받는다.
WFK리그는 용인TEAM ZD스포츠위민의 우승과 함께 경기 운영 면에서 큰 진보를 이뤘다. 총 20경기에서 146골이 터지는 화력전이 이어졌으며, 이는 여성들이 직접 참여하는 풋살 인구가 급증하는 현상과 맞물려 강력한 시너지를 냈다. 준우승을 차지한 구미APRO ZD스포츠와 3위 고양시고양블스위민FS의 선전 또한 여성 풋살 리그의 내실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다가오는 28일은 한국 풋살 역사에 남을 운명의 날이 될 전망이다. FK1에서는 경기LBFS vs 노원제너FS의 우승 결정전과 은평덴포스 vs 전주시민풋살구단의 강등 결정전이 열려 리그 최고와 최저점의 희비가 교차한다. 또한 구미스포츠파크에서는 구미FS와 화성FS의 준플레이오프가 열려 승강제의 박진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국풋살연맹 관계자는 "용인FS와 같은 성공 사례와 WFK리그의 양적 성장은 한국 풋살이 엘리트와 동호인을 아우르는 진정한 스포츠 저변 확대를 이루고 있음을 시사한다"며 "특히 1부와 2부를 넘나드는 승강 드라마는 풋살 팬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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