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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연예 Pick] ‘닥터신’ 송지인, 첫 등장부터 강렬했다…딸 위해 ‘뇌 체인지’ 파격 제안→아이유·변우석·노상현·공승연, 4월10일 ‘왕실의 문’ 열린다 → 1년 전 예언이 현실로? 장항준 ‘왕사남’ 1346만 돌파, 성지순례 영상→ 이예준, '맞짱전' 연속 1위…'1등들' 손승연→안성훈 참여 음원 발매→ “팬 덕분에 투어 ‘꿈’ 이뤄”…강승윤, 음악으로 통한 솔로콘

입력 : 2026-03-16 17:39:36 수정 : 2026-03-16 17:3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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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에서 하루의 주요 연예계 뉴스를 모아 제공합니다. 한눈에 보는 [오늘의 연예 Pick]

 

◆ ‘닥터신’ 송지인, 첫 등장부터 강렬했다…딸 위해 ‘뇌 체인지’ 파격 제안

 

배우 송지인이 ‘닥터신’에서 파격적인 비주얼과 격이 다른 모성애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송지인은 지난 14일(토) 첫 방송된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닥터신’(극본 피비(Phoebe, 임성한) / 연출 이승훈 / 제작 씬앤스튜디오, 티엠이그룹) 1회에서 모모(백서라 분)의 엄마이자 갤러리 대표 현란희 역으로 등장해 딸을 향한 절박한 모성애와 복잡한 욕망을 정교하게 그려내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닥터신’은 신의 영역에 도전하는 천재 의사와 하루아침에 뇌가 망가져 영혼을 잃어가는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메디컬 스릴러다. 극 중 송지인은 풍성한 히피펌과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공항에 첫 등장해 현란희 캐릭터의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다.

 

이날 현란희는 스쿠버다이빙 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진 딸 모모를 위해 자신의 삶까지 내놓는 극한의 모성애를 보여주며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그는 천재 뇌수술 권위자이자 모모의 남자친구인 신주신(정이찬 분)에게 ‘뇌 체인지’ 수술 대상자를 자신으로 하자는 파격적인 제안을 건네며 충격적인 전개를 예고했다. 딸의 고통을 차마 지켜볼 수 없는 엄마로서 스스로 수술대에 오르겠다고 나서는 선택은 절박한 모성의 심정을 드러내는 장면이었다.

 

송지인은 신주신을 향한 찰나의 시선과 미묘한 분위기만으로 욕망과 이성 사이에서 흔들리는 캐릭터의 심리를 밀도 있게 그려내며 몰입도를 높였다.

 

이처럼 송지인은 사랑하는 딸을 위해서라면 자신의 삶까지 내놓을 수 있는 모성애와 그 이면에 자리한 본능적 욕망까지 입체적으로 표현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뇌 체인지’라는 충격적인 설정 속에서 현란희가 앞으로 어떤 선택과 변화를 맞이하게 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더욱 커지고 있다.

 

◆ 아이유·변우석·노상현·공승연, 4월10일 ‘왕실의 문’ 열린다

 

배우 아이유, 변우석, 노상현, 공승연이 이끄는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 왕실의 문이 열린다.

 

오는 4월 10일 밤 9시 40분에 첫 방송될 MBC 새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에서 정, 재계와 왕실을 떠받치는 핵심 인물들이 모인 단체 포스터를 공개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단체 포스터 속에는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재벌 성희주(아이유), 왕실의 차남 이안대군(변우석), 국무총리 민정우(노상현), 대비 윤이랑(공승연)의 기품 어린 모습이 담겨 있다. 일월오봉도 병풍 앞에 선 네 사람은 각기 다른 자세로 저마다의 개성을 드러낸다.

 

먼저 중앙에 자리 잡은 성희주와 이안대군에게 눈길이 쏠린다. 유일한 평민 출신 성희주는 이안대군의 어깨 위에 가볍게 팔을 올리고, 왕이 되지 못한 왕실의 차남 이안대군도 성희주 쪽으로 자연스럽게 몸을 기울이고 있다. 운명을 바꾸고자 선택한 계약 결혼이지만 부부라는 이름으로 이어진 만큼 서로를 의지하고 있음을 예감케 한다.

 

국무총리 민정우와 대비 윤이랑 역시 꼿꼿한 자태로 정면을 응시하며 남다른 카리스마를 드러낸다. 성희주, 이안대군의 혼인은 민정우와 윤이랑의 삶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네 명의 관계성도 주목되고 있다.

 

그런가 하면 포스터 곳곳에는 ‘21세기 대군부인’만의 독창적인 아름다움이 녹아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분재와 도자기, 유리 조명과 문틀 등 전통과 현대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오브제들이 극 속에 등장할 왕실의 풍경을 더욱 기대케 한다.

 

이렇듯 ‘21세기 대군부인’은 각기 다른 생각을 품은 성희주, 이안대군, 민정우, 윤이랑의 다채로운 표정이 돋보이는 단체 포스터를 통해 네 사람의 각양각색 관계성과 예측불가 서사를 예고하고 있다. 주어진 운명의 무게를 견디며 한 자리에 선 이들이 과연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MBC 새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이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의 운명 개척 신분 타파 로맨스를 담는다. 

 

◆ 1년 전 예언이 현실로? 장항준 ‘왕사남’ 1346만 돌파, 성지순례 영상

 

장항준 감독 자신도 모르고 있었던 징크스가 이번 영화 ‘왕과 사는 남자’ 흥행으로 드러났다.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KBS 한국방송’에 ‘왕사남 천만 관객 돌파는 운명? 1년 전 대박을 예측한 라이너의 선견지명’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은 2025년 8월 23일 방송된 KBS 1TV 토크 프로그램 ‘인생이 영화’에 장항준 감독이 출연한 회차였다. 장항준 감독은 자신의 첫 작품부터 당시 개봉을 앞둔 영화까지 하나씩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장항준 감독은 시나리오 작가부터 영화감독, 드라마 극본 등 다양한 분야를 거쳐 왔다. 그 과정에서 장항준 감독도 미처 깨닫지 못했던 징크스가 나타났다. 진행자들은 시나리오 작가 데뷔작 ‘박봉곤 가출사건’, 영화감독 데뷔작 ‘라이터를 켜라’, 드라마 데뷔작 ‘싸인’ 등 각 분야 데뷔작이 흥행에 성공하는 징크스를 발견했다. 그렇기에 이번 사극 데뷔작인 왕과 사는 남자도 흥행에 성공할 거라는 예측이 나왔다.

 

진행자들이 “완전 되겠네”라고 말하자 장항준 감독은 “여기서 이런 것들을 깨닫고 갈 줄은 몰랐다”며 “잘 되겠는데”라고 웃어넘겼다. 1년 후 현재 왕과 사는 남자는 16일 기준 누적 관객 수 1346만7796명을 달성했다. 이는 역대 관객 수 순위 8위 영화 ‘베테랑’을 넘어선 기록이다.

 

실제로 징크스가 맞아 떨어지며 누리꾼들은 “진짜 저 때는 몰랐겠지”, “정말 신기하다”, “처음 시도하는 게 잘 되는구나”, “데뷔작 징크스가 더 굳어지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불어 “기억의 밤은 정말 최고였는데”, “리바운드 재미있는데”, “박봉곤 가출사건 이거 엄청 이슈였다던데” 등의 댓글로 장항준 감독의 다른 작품들을 돌아보기도 했다.

 

◆ 이예준, '맞짱전' 연속 1위…'1등들' 손승연→안성훈 참여 음원 발매

 

MBC 음악 예능 프로그램 '1등들'의 뜨거운 경쟁 무대가 음원으로 다시 찾아온다.

 

가수 손승연, 김기태, 이예지, 안성훈, 이예준이 가창한 MBC '1등들' Episode 5 음원이 16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1등들' 5회에서는 '맞짱전'이 펼쳐졌다. 해당 미션에서는 지난 '줄세우기전' 미션에서 폭발적인 가창으로 1위를 차지한 이예준이 '기댈곳'을 깊이 있는 보컬과 안정적인 고음으로 완성하며 다시 한번 정상에 올랐고, 해당 무대가 Episode 5 음원의 타이틀곡으로 선정됐다.

 

여기에 치열한 맞짱전 속에서 탄생한 또 하나의 명승부 무대가 음원으로 공개되며 각 오디션 프로그램을 제패했던 1등 가수들의 압도적인 퍼포먼스와 깊어진 보컬 서사를 다시 한번 음악 팬들에게 전한다.

 

손승연은 '오르트구름'을 통해 힘 있는 가창력과 탄탄한 감정선을 동시에 펼쳐 보이며 압도적인 인상을 남긴다. 김기태는 '나는 나비'를 깊이 있는 보컬로 재해석해 묵직한 울림을 전하고, '가족사진'에서는 담담하면서도 진정성 있는 표현으로 곡이 지닌 서사를 한층 밀도 있게 풀어낸다.

 

이예지는 세밀한 감정 표현과 호소력 짙은 보컬을 담은 '바보'로 깊은 여운을 남긴다. 안성훈은 '사랑은 가슴이 시킨다'와 '참 다행이야' 두 곡을 통해 폭넓은 감정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특유의 서정적인 보컬 색채를 드러낸다.

 

이번 Episode 5 음원은 각기 다른 음악적 색을 지닌 가수들이 무대에서 펼쳐낸 치열한 경쟁의 순간을 고스란히 담아낸다. 특히 방송의 현장감을 유지하면서도 오랫동안 음원으로 감상할 수 있도록 스튜디오 레코딩 수준의 완성도를 목표로 후반 작업을 거쳐 음원의 사운드 퀄리티를 한층 끌어올렸다. 완성도 높은 라이브 편곡과 밴드 사운드, 각 가수의 개성이 살아 있는 보컬이 어우러지며 방송의 감동을 다시 한번 음악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매회 상상을 뛰어넘는 무대와 치열한 경쟁 구도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MBC '1등들'은 이번 Episode 5 음원을 통해 또 한번 음악 팬들에게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 “팬 덕분에 투어 ‘꿈’ 이뤄”…강승윤, 음악으로 통한 솔로콘

 

강승윤이 데뷔 첫 솔로 콘서트 투어로 국내외 7개 도시를 자신만의 감성으로 물들였다.

 

강승윤은 지난 14일 오사카, 15일 도쿄에서 ‘2025-26 KANG SEUNG YOON : PASSAGE #2 CONCERT TOUR’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12월 부산을 시작으로 대구·대전·광주·서울을 거친 투어의 피날레이자 데뷔 후 일본에서 선보이는 첫 솔로 콘서트로, 현지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이미 강승윤의 섬세한 손길이 닿은 연출, 한층 확장된 음악적 서사가 어우러진 공연으로 일찌감치 호평을 끌어냈던 터라 현장 분위기는 여느 때보다 고조됐다. 강승윤은 ‘Wild And Young’, ‘365’, ‘Golden Slumbers’를 연달아 선보이며 오프닝 무대부터 강렬한 에너지를 쏟아냈고, 팬들은 떼창과 환호로 화답했다.

 

솔로곡 ‘비가온다’, ‘맘도둑’, ‘본능적으로’를 비롯해 정규 1집 [PAGE 1]과 정규 2집 [PAGE 2]까지 데뷔부터 현재까지의 음악 여정을 총망라한 세트리스트가 펼쳐졌다. 강승윤은 댄스, R&B, 록, 발라드를 넘나드는 탄탄한 구성 위에 생동감 넘치는 밴드 라이브와 흔들림 없는 보컬, 독보적인 음색으로 몰입도를 극대화했다.

 

무엇보다 관객과의 긴밀한 음악적 교감이 깊은 울림을 남겼다. 현지 아티스트들의 히트곡 퍼레이드를 선보이고, 관객을 무대로 초대해 ‘사랑놀이 (Feat. 슬기)’를 듀엣으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완성한 것은 물론, 공연 내내 유창한 일본어로 소통하며 언어의 벽마저 허물었다.

 

강승윤은 “작년 11월 정규 2집을 시작으로 이 순간까지 달려왔다. 여러분 덕분에 솔로 콘서트라는 꿈을 이루게 됐다. 이런 아름다운 광경을 선물해 줘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이 순간을 소중히 간직하겠다. 저는 더 멋진 모습으로 다시 돌아오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정리=노희선 온라인 기자 

 



노희선 온라인 기자 ahrfus3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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