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유이가 부상을 극복하고 하프마라톤을 완주했다.
유이는 2일 자신의 SNS에 “내 인생 첫 하프마라톤 완주”라는 글과 함께 ‘2026 뉴발란스 하프 레이스 서울’ 현장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유이는 “골반과 무릎 부상 이후 달리기가 어려워졌었다”며 “연습 때 22km를 3시간 만에 뛰고 나서 컷오프 시간(2시간 30분) 안에 들어올 수 있을지 무척 걱정되고 무서웠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실전에서 그는 끝까지 페이스를 유지하며 완주에 성공했다. 광화문광장에서 출발해 잠실종합운동장으로 이어지는 코스를 달린 유이는 페이스 조절을 도와준 동료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마지막 2km를 남겨두고 7페이스로 떨어졌지만, 비 오는 날에도 열렬히 응원해 주신 분들 덕분에 마지막 힘을 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내 한계를 넘은 오늘, 또 열심히 살아갈 이유가 생겼다”며 소감을 덧붙였다.
한편, 유이는 tvN 예능 ‘무쇠소년단’ 시즌1과 2에서 운동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주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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