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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황빛 설렘 가득…제주SK, 홈 개막전서 다채로운 이벤트 준비

입력 : 2026-02-28 10:54:21 수정 : 2026-02-28 10:5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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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주SK 제공
사진=제주SK 제공 

프로축구 제주SK FC(이하 제주SK)가 광주FC와의 2026시즌 홈 개막전에서 다채로운 이벤트를 연다. ‘윈드포스(제주월드컵경기장)’를 주황빛 설렘으로 수놓을 전망이다.

 

2026시즌 오프닝 위크의 홈팀으로 선정된 제주는 3월1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6’ 1라운드 홈 개막에서 광주와 격돌한다. 제주는 2026시즌 세르지우 코스타 감독의 지휘 아래 새로운 비상을 꿈꾸고 있다. 권창훈, 박창준, 김신진, 기티스, 네게바, 세레스틴 등 즉시전력감과 허재원, 강동휘, 박민재, 유승재, 권기민 등 신인 5명을 영입하며 스쿼드의 무게감을 더했다. 목표는 상위권 도약과 아시아 무대 복귀다.

 

팬들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제주는 이번 홈 개막전에서 더 뜨거워진 주황색 함성을 기다리고 있다. 2025시즌 18차례 홈경기에서 총 12만8759명의 관중이 운집했다. 평균 관중은 7153명으로 2024시즌(6364명)보다 12.4%가 증가했다. 성적 부진에도 제주 팬들은 오히려 큰 힘을 실어줬다. 특히 잔류의 운명이 걸렸던 12월7일 수원과의 승강 플레이오프 홈 2차전에선 무려 1만8912명의 관중을 들어찼다. 종전 기록이었던 2024년 7월6일 FC서울전(1만2409명)을 넘어서는 수치로 유료관중 집계 이후 홈 경기 최다 관중 기록이 새롭게 수립됐다.

 

기다림은 끝났다. 이번 홈 개막전에서도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경기장을 주황색 물결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제주 팬들과 제주도민의 발걸음을 이끌 특별한 초대장도 준비했다. 이날 그라운드 안팎에서 다양한 이벤트가 킥오프한다.

 

경기 시작 전 구단 마스코트인 감규리와 행코가 외부광장에서 팬들을 직접 맞이하는 마스코트 그리팅을 진행한다. 제주 선수들도 직접 발 벗고 나섰다. E/N/W 게이트 입장 시 드레스코드를 오렌지 색상으로 맞추면 제주 선수들이 직접 봉주스를 증정한다.(각 게이트별 한정 수량으로 선착순 증정) 또한 경기 전 웜업타임에는 매표소 앞 외부광장에서 팬 사인회(참여 선수는 당일 구단 공식 SNS 통해 공지)도 열린다.

 

경기장 입장 후에도 90분 이상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경기 전 웜업타임에 전광판을 통해 양돈농협과 함께하는 댄스 챌린지 이벤트를 통해 5만원 상당 양돈농협 돼지고기 세트 4개를 증정한다. 선수 입장 전 필드에서는 제주를 대표하는 성악가 강정아 소프라노의 개막 축하 공연이 진행된다. 하프타임에는 전광판에서 ‘제주 승리의 온도를 높여라!’ 이벤트를 통해 아라고나이트 온천&수영장 4인 이용권 5매를 증정한다. 

 

제주 관계자는 “2026시즌 개막을 앞두고 많은 준비를 마쳤다. 특히 팬들과 계속 소통하고 교감할 수 있는 홈경기 이벤트를 준비했다. 많은 팬들이 홈 개막전에 찾아오셔서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혜진 기자 hjlee@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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