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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스타] 파우 “리오·상원 알디원 데뷔, 새로운 자극 돼”

입력 : 2026-02-09 10:53:04 수정 : 2026-02-09 11: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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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파우 멤버들이 한 소속사에 몸 담고 있는 알파드라이브원 멤버 상원·리오에게 응원을 보냈다.

 

지난해 네 번의 컴백과 단독 콘서트 개최 등 쉴 틈 없는 한 해를 보낸 파우가 올해도 1월부터 컴백 활동을 시작하며 거침없는 행보를 예고했다.

 

‘컴 트루(COME TRUE)’ 컴백을 기념해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와 인터뷰로 만난 파우 멤버들은 “K-팝신에 강렬한 맛을 보여주는 선후배분들이 많다. 우리도 이 흐름을 타야 할까 고민도 있었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우리가 제일 잘하는 건 비누향 나는 몽글몽글한 음악이더라. 우리가 가진 걸 깔끔하고 부드럽게 빚어내고자 한다. 우리의 속도대로 나아가겠다”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파우는 그리드엔터테인먼트 소속 5인조 그룹으로 2023년 10월 데뷔했다. 새해를 맞아 파우에게도 소속사 후배가 생겼다. 한솥밥을 먹고 있는 리오와 상원이 지난 달 신인 그룹 알파드라이브원으로 데뷔했기 때문이다.

 

리오와 상원은 그리드엔터테인먼트 출신 연습생으로 ‘보이즈2플래닛’에 도전했고, 첫 등장부터 최종 경연까지 상위권을 지키며 무난히 데뷔조에 올라탔다. 다만 리오와 상원은 프로젝트 그룹인 알파드라이브원의 멤버가 되며 향후 5년 여 간 웨이크원 소속으로 활동하게 된다. 

 

파우의 맏형 요치에게는 더 애틋한 동료들이다. 요치는 이들과 함께 하이브 소속 연습생으로 땀방울을 흘렸다. 당시 요치와 투어스 지훈, 올데이 프로젝트 우찬, 코르티스 제임스, 알파드라이브원 멤버 리오·상원 등이 하이브 차기 데뷔조, 이른바 ‘트레이니에이(trainee_a)’로 불리며 연습생 신분임에도 팬덤을 형성할 정도로 인기를 모았다. 결국 뿔뿔히 흩어졌지만 각자의 자리를 찾아 가요계에서 함께 활동하게 됐다.

 

요치는 “이렇게 다시 만나니 신기하다. 상원이랑 리오가 다시 가수의 꿈을 가지고 같은 소속사에서 다시 만나니 너무 반갑더라. 같은 팀은 아니지만 이제 무대에서 만날 수 있으니 더 좋다”고 답했다. 

 

이어 동연은 “그리드에 파우 밖에 없었는데, 리오 형과 상원이가 오면서 우리에게도 새로운 자극이 됐다”면서 “우리와 함께 있었던 친구들을 다른 현장에서 보게 된다니 상상이 안 된다. 그리드 소속의 아티스트로 보게 될 테니 기대가 된다”고 덧붙였다. 

 

리오와 상원의 활약이 파우에게도 자극제가 된다. 컴백 활동을 맞아 멤버들은 “어떻게 하면 우리가 더 높이 올라갈 수 있을지 많은 고민을 한다. 같은 무대에 서면 어떤 기분일까 상상도 해본다”며 “연말 시상식 무대에 선다면 성장을 체감할 것 같다. 더 큰 무대를 그려가고 싶다”고 바랐다. 

 

한편, 파우가 지난달 발표한 신곡 ‘컴 트루(COME TRUE)’에 새로운 시작을 앞둔 설렘과 용기를 담았다. 도전과 변화 앞에서 ‘할까 말까’ 망설이거나 성장하지 못하는 상황 속 고독함을 느끼는 이들에게 위로와 응원을 전하는 곡이다. 2001년 발매된 엠플로(m-flo)의 ‘컴 어게인(Come Again)’을 샘플링한 곡으로 엠플로의 멤버이자 프로듀서 타쿠 타카하시가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했고, 라이징 밴드 신인류의 보컬 신온유가 피처링에 참여했다. 

 

‘컴 트루’는 아이튠즈 올 장르 차트 기준 태국, 홍콩, 터키, 호주, 독일, 일본, 영국 등 다수 국가에서 톱100에 신규 진입했다. 일본 라인뮤직 32위에 안착하며 안정적인 출발을 알린 데 이어, 유튜브 ‘Top Song on Shorts’ 한국 3위를 기록했다. 



정가영 기자 jgy9322@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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