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는 심야시간대(21:00~24:00)에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공공심야약국 사업을 2026년에도 지속 추진하며 시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2일 밝혔다.
현재 목포시는 공공심야약국 2개소를 지정·운영하고 있다. 이마트 인근의 ‘비타민약국’(옥암동)은 2021년부터, 보건소 사거리 인근의 ‘로뎀온 누리약국’(산정동)은 2023년부터 각각 공공심야약국으로 지정돼 심야시간대 의약품 제공과 전문적인 복약지도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2025년 한 해 동안 공공심야약국 이용자는 총 3만3830명으로 하루 평균 92명의 시민이 심야시간에도 안정적인 공공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공공심야약국은 병·의원 이용이 어려운 심야시간대에 응급 상황이나 갑작스러운 증상으로 의약품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지역 보건 안전망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공공심야약국은 심야시간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공공의료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시민 수요를 적극 반영해 안정적인 운 영과 홍보를 강화하고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희원 기자 happy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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