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서울 이랜드 FC가 2026시즌 슬로건 ‘12un for ONE’을 공개, 승격을 향한 힘찬 도약을 예고했다.
창단 12주년을 맞은 서울 이랜드는 구단의 역사와 함께해 온 ‘12번째 선수’인 팬들과 원팀(One Team)이 되어 승격을 향해 함께 달려가겠다는 메시지를 이번 시즌 슬로건에 담았다.
서울 이랜드는 지난 시즌 ‘팬 프렌들리 클럽상’ 3관왕을 차지하며 K리그2 최다 수상 기록을 이어가는 등 명실상부한 팬 친화 구단으로 자리매김했다. 올 시즌 슬로건 역시 ‘넘버원 팬 프렌들리 클럽’이라는 구단의 정체성과 가치를 자연스럽게 녹여냈다.
신규 슬로건 ‘12un for ONE’은 이러한 의미를 직관적이면서도 재치 있게 표현했다. 숫자 ‘12’를 알파벳 ‘R’로 시각화해 팬(12)과 함께 뛴다(Run)는 메시지를 중의적으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여기서 ‘Run’은 평균 연령 24세의 젊고 역동적인 선수단을 앞세워 강한 체력과 기동력으로 경기를 주도하겠다는 의지를 상징한다. ‘One’은 선수단과 팬 모두가 하나로 뭉쳐 K리그1 승격이라는 단 하나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겠다는 각오를 녹였다.
서울 이랜드 관계자는 “2026 시즌 슬로건은 구단의 12년 역사와 팬, 그리고 승격에 대한 염원을 하나로 묶은 간절한 메시지다. 팬들과 함께 쉼 없이 달려 반드시 목표를 이루는 시즌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 이랜드는 26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1차 전지훈련을 진행한다. 짧은 휴식 후 28일부터 2월20일까지 제주도에서 2차 전지훈련을 통해 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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