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에서 하루의 주요 연예계 뉴스를 모아 제공합니다. 한눈에 보는 [오늘의 연예 Pick]
◆ 임영웅, 멜론 누적 스트리밍 132억회 돌파
가수 임영웅이 멜론 누적 스트리밍 132억 회를 넘어서며 빛나는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임영웅은 지난 20일 기준 음원 플랫폼 멜론에서 누적 스트리밍 132억 회를 돌파했다. 지난 3일 131억 회를 넘긴 뒤 17일 만에 1억 회를 추가한 것. 특히 멜론 집계 기준 단일 플랫폼에서 쌓은 수치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임영웅은 2024년 6월18일 누적 스트리밍 100억회를 넘기며 멜론 다이아 클럽 아티스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 클럽은 누적 스트리밍 100억 회를 넘긴 아티스트에게 주어지는 기록으로, 임영웅은 글로벌 톱 그룹 방탄소년단(BTS)과 같은 반열에 올랐다. 솔로 가수 기준으로는 1위 기록이다.
한편 최근 서울 공연을 마친 임영웅은 다음 달 6일부터 8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 제1전시장에서 전국투어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 ‘스프링 피버’ 이주빈, 질투도 눈물도 ‘리얼’…연기 스위치 제대로 켰다
배우 이주빈이 질투와 순애보까지 폭넓은 연기로 극의 흐름을 단단히 잡았다.
지난 20일 방송된 tvN 월화 드라마 '스프링 피버' 6회에서는 이주빈이 연기한 윤봄이 선재규(안보현 분)를 향한 깊어진 마음을 자각하고, 질투 본능을 폭발시키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주빈은 사랑에 빠진 인물의 다이내믹한 감정 변화를 밀도 있게 표현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이날 봄은 재규의 "2년 뒤 정식으로 만나자"라는 고백에 설렘을 느꼈으나, 이내 재규가 낯선 여자와 함께 있는 모습을 목격하고 질투심에 휩싸였다. 이주빈은 "내가 예뻐지기로 작정하면 신수읍에 무슨 일이 생기는지 보여주겠다"며 거울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해 보거나, 자신을 피하는 재규에게 "야 이 비겁한 XX야"라고 외치는 등 사랑에 서툰 윤봄의 모습을 입체적으로 그려내 극에 활력을 더했다.
이런 귀여운 모습 뒤에는 반전 순애보가 숨겨져 있었다. 재규가 폭행 시비로 유치장 신세를 지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 봄이 발 벗고 나선 것. 봄은 피해자를 찾아가 무릎을 꿇고 선처를 호소하는가 하면, 송가인 팬인 그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절연했던 엄마에게 연락해 콘서트 티켓까지 구하는 등 자존심을 버리고 남몰래 노력했다. 겉으로는 차갑게 선을 그으면서도 뒤에서는 재규를 위해 모든 것을 감내한 봄의 깊은 사랑은 보는 이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모든 사실을 알게 된 재규가 "내 없는 데서는 그렇게까지 하면서 내 앞에선 왜 찬바람 부냐"고 묻자, 봄은 참아온 눈물을 터뜨렸다. "믿어보래놓고 어떻게 이틀도 못 가서 딴 여자랑 있냐"고 서러움을 토해내는 이주빈의 눈물 연기는 캐릭터의 진심을 고스란히 전달했다. 오해가 풀린 뒤 이어진 두 사람의 입맞춤 엔딩은 로맨스의 시작을 알려 설렘을 증폭시켰다.
이주빈은 질투에 눈이 먼 사랑스러운 모습부터 상대를 위해 자존심을 내려놓는 절절한 순애보까지, 캐릭터의 다층적인 감정선을 탄탄하게 그려냈다. 코믹과 멜로를 자유자재로 오가는 이주빈의 유연함은 극의 몰입을 이끌며 중심을 단단히 잡고 있다.
◆ 선재스님 사찰음식 맛본 류수영·윤남노 “입 안에서 폭죽 터져” (‘공양간의 셰프들’)
‘공양간의 셰프들’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사찰음식 명장 6인이 함께한 티저 영상을 전격 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웨이브에서 2월 13일 독점 공개되는 ‘공양간의 셰프들’은 사찰음식 명장 스님 6인이 공양(供養)을 준비하고 나누는 과정을 따라가며, 음식에 담긴 철학과 그 안에 스며든 수행의 의미를 조명하는 푸드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흑백요리사 시즌2’의 ‘백수저’ 선재 스님과 ‘셰프의 테이블’로 전 세계적인 인지도를 얻은 정관 스님을 비롯해 계호 스님, 적문 스님, 대안 스님, 우관 스님 등 총 6인의 사찰음식 명장이 출연해 공개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 세계적인 트렌드로 떠오른 ‘채식’ 및 ‘비건’ 열풍과 맞물린 사찰음식을 기발하게 풀어내며 ‘웰니스’를 지향하는 사람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특별한 요리 프로그램의 탄생을 예고한다.
이와 관련 웨이브 측은 대한민국 최초로 사찰음식 명장 6인이 한 자리에 모여 함께 음식을 준비하는 티저 영상을 공개,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켰다. 먼저 선재 스님은 “사찰음식을 스님들이 먹는 음식이라고 단정한다면, 세상 밖에 나올 이유가 없다”라며 사찰음식을 향한 고정관념을 깨는 놀라운 맛의 향연을 예고했다.
이어 ‘셰프들의 셰프’라 불리는 명장 6인의 내공 가득한 사찰음식 ‘갈라쇼’가 펼쳐지자 게스트로 특별 출연한 류수영은 “내가 미슐랭 3스타 셰프여도 이분들을 한꺼번에 못 만난다”라며 경외심을 드러냈다. 또 다른 게스트인 윤남노 셰프는 음식을 맛보자마자 “입 안에서 폭죽이 터지는 느낌”이라며 짜릿한 감탄을 쏟아냈다.
나아가 명장 스님들은 “프로가 어떻게 실패하나? 하수가 실패하지”라는 유쾌한 선전포고와 함께 예상을 뛰어넘는 맛과 비주얼의 사찰음식을 연이어 선보여 침샘을 자극한다. “사찰음식을 통해 세상과 교류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담아 특별한 손님들에게 공양을 선사한 스님들의 놀라운 손맛과, 서로의 음식 철학을 공유하며 한 발짝 가까워진 명장 스님 6인의 여정에 특별한 관심이 쏠린다.
◆ 지드래곤 첫 단독 팬미팅, 한국·일본·태국 개최 확정
그룹 빅뱅 멤버이자 솔로가수 지드래곤이 한국을 넘어 일본과 태국까지 아시아 3개국에서 첫 단독 팬미팅을 연다.
지드래곤은 지난 20일 공식 팬 커뮤니티와 공식 팬 SNS를 통해 일본과 태국에서의 팬미팅 추가 개최 소식을 전했다.
일정에 따르면 지드래곤은 다음달 6일부터 8일까지 서울에서 한국 팬미팅을 진행한 뒤 2월13∼15일 일본 요코하마 PIA ARENA MM, 2월21, 22일 태국 방콕 BITEC에서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번 추가 개최 소식과 함께 공개된 컬러 버전 포스터는 앞서 화제를 모았던 흑백 포스터와는 또 다른 결의 매력으로 시선을 끈다. 절제된 무드와 감성을 유지한 가운데, 정면을 응시하는 지드래곤의 시선이 컬러 톤과 어우러지며 한층 선명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특히 화려한 무대 위 아티스트의 이미지를 내려놓고, 팬들과 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진솔하게 마주하고자 하는 그의 진심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이번 팬미팅에서 펼쳐질 특별한 순간들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그런 가운데 이번 팬미팅의 포문을 여는 한국 팬미팅 티켓 예매가 오늘부터 진행돼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예매는 비스테이지 멤버십 회원 한정(FAM ONLY)으로 진행된다.
한국 팬미팅은 아티스트와 팬의 대면 교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압도적인 스케일의 ‘360도 개방형 무대’를 도입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퍼포먼스 중심의 연출에서 벗어나 아티스트와 팬이 같은 공간에서 보다 밀도 높은 대화와 현장 교감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설계된 구조로, 기존 콘서트나 팬미팅과는 다른 결의 만남을 예고한다.
◆ 넷플릭스, 임성근 논란 관련 “출연자 검증 한계 있다”
넷플릭스가 흑백요리사 시즌2에 출연한 임성근 셰프의 과거 음주운전 전과와 관련해 일반인 출연자 검증에 한계가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유기환 넷플릭스 예능 디렉터는 21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넥스트 온 넷플릭스 2026 코리아’ 행사에서 출연자 검증 절차에 대한 질문에 “일반인의 개인 이력, 범죄 사실을 세세히 파악하는 건 제작진 입장에서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유 디렉터는 “많이 고민하는데도 어렵다고 생각하는 부분이다. 시청자는 날 것의 리얼리티를 원하기 때문에 그에 맞춰서 제작하고 모집한다. 법적 한도 내에서는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그럼에도 발견할 수 없는 문제가 나오는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완할 수 있을까 고민하고 있다. 방송보다는 한층 더 높은 수준으로 검증하고 있다고 봐주시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앞서 임성근은 지난 18일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과거 세 차례 음주운전을 한 사실을 자백하며 사과했다. 그는 “음주운전은 어떤 이유로도 변명할 수 없는 내 잘못”이라고 했다. 하지만 그의 적발 전력이 3차례가 아닌 4차례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확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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