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에서 하루의 주요 연예계 뉴스를 모아 제공합니다. 한눈에 보는 [오늘의 연예 Pick]
◆ “영웅시대는 내 삶의 답”…임영웅, ‘건행’ 외치며 고척콘 피날레
가수 임영웅이 영웅시대와 평생 ‘건행’을 약속했다.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고척스카이돔에서 임영웅의 2026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 서울 콘서트가 열렸다.
정규 2집에 수록된 ‘Wonderful Life’로 에너지 넘치는 오프닝 무대를 선보인 임영웅은 영웅시대에게 밝고 힘찬 인사를 건넨 후 재즈버전으로 새롭게 탄생한 ‘이제 나만 믿어요’부터 꾸준히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들꽃이 될게요’, ‘비가 와서’ 등으로 무대를 이어갔다.
파워풀한 임영웅의 면모를 볼 수 있는 ‘답장을 보낸지’와 ‘ULSSIGU’로 현장의 열기와 객석의 호응은 뜨거워졌고, 타이틀곡 ‘순간을 영원처럼’과 ‘돌아보지 마세요’ 등으로 한층 더 깊어진 감성을 전하기도 했다.
다양한 장르의 곡과 노래의 맛을 더하는 무대 연출, 장치의 향연 속 임영웅은 ‘영웅 노래자랑’ 코너를 통해 즉석에서 추천받은 곡을 열창, 영웅시대와의 떼창 케미도 잊지 않았고 어떤 곡이든 임영웅만의 색이 더해진 레전드 무대도 선보였다.
팬들의 열띤 앙코르 요청에 재등장한 임영웅은 “내 삶의 나침반이자 답이 되어주셔서 감사하다. 다시 또 공연장에서 만나겠다”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건행’
약 1년 만에 고척스카이돔을 다시 찾은 임영웅의 이번 콘서트는 한층 더 특별했다. 3면 스크린을 통해 객석 어디서든 임영웅의 모습을 볼 수 있었고, 양측에 설치된 세로형 중계 스크린은 객석과의 거리를 좁혔다. 또한 공식 응원봉 좌석 맵핑으로 노래마다 색다른 연출이 계속되며, 함께 만들고 즐기는 행복감도 더했다.
3일 동안 약 5만4000명의 영웅시대와 함께 찬란히 빛날 소중한 추억을 쌓은 임영웅은 부산으로 무대를 옮긴다. 임영웅의 부산 콘서트는 오는 2월 6일부터 8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1, 2홀에서 개최된다.
◆ 민희진, 역바이럴 소송으로 美 변호사 회동 “조각 맞춰지는 중”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가 역바이럴 소송과 관련해 미국 변호사를 만났다.
민 전 대표는 19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미국에서 TAG PR(하이브 아메리카 산하 홍보대행업체) 소송을 진행 중인 변호사님과 서울에서 만남이 있었다”고 밝혔다.
민 전 대표는 “현재 TAG PR의 일을 소송과 관련된 미국의 아티스트들이 어떤 방식으로 대응하고 있는지 들을 수 있었다. 여러 조각들이 하나씩 맞춰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곧 공유할 수 있는 이야기도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민 전 대표가 미국 변호사와 만난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앞서 민 전 대표는 하이브와의 분쟁 과정에서 하이브의 자회사인 TAG PR과 관련해 자신에 대한 역바이럴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그는 지난해 12월 방송된 YTN 라디오 ‘김준우의 뉴스 정면승부’에서 “해외에서 분쟁이 시작되고 나서부터 이상한 조김이 있다는 느낌은 있었다. ‘나를 어떻게 해외에서 알고 이상한 바이럴을 하지’ 싶었는데, 사실 그 전에 빌보드 기자님에게 문의가 왔다. 이상한 찌라시를 받았는데 내용이 너무 이상해서 본인 확인하고 싶다고 하더라. 어디서 받으셨어요라고 물어보니 TAG PR에서 받았다고 해서 놀랐다”고 밝혔다.
[다음은 민희진 SNS 글 전문]
너무 좋은 조언 감사했어요.
미국에서 TAG PR 소송을 진행 중인 변호사님과 서울에서 만남이 있었습니다.
현재 TAG PR의 일을 소송과 관련된 미국의 아티스트들이 어떤 방식으로 대응하고 있는지 직접 들을 수 있었고, 상세하고 유의미한 조언을 받을 수 있어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여러 조각들이 하나씩 맞춰지고 있습니다.
곧 공유할 수 있는 이야기도 있을 것 같네요.
◆ 박신혜, 고경표에 ‘정체’ 발각 위기…최고 시청률 7.2%
박신혜가 본격 언더커버 회사 생활을 시작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 2회에서는 서른다섯 살 엘리트 증권감독관에서 스무 살 말단 사원으로 위장 취업한 홍금보(박신혜 분)의 본격적인 회사 생활이 시작, 짜릿한 긴장감과 웃음을 동시에 안기며 시청자들을 꽉 붙들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 시절에는 당연했던 직장 내 관행에 홍금보만의 스타일로 대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민증권 출근 첫날을 맞이한 홍금보는 툭하면 ‘미쓰 홍’으로 불리는 등 상사들의 은근한 하대를 겪었으나 이에 순순히 굴복하지만은 않았다. 특히 비서로서 탄탄한 경력을 지닌 룸메이트 고복희(하윤경 분)가 학력과 출신 때문에 대졸 비서들에게 무시를 당하는 대목은 홍금보의 주먹을 불끈 쥐게 했다. 이들의 다툼은 육탄전으로 이어졌고, 본의 아니게 혹독한 신고식(?)을 치른 홍금보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내며 고복희와 한층 가까워지게 됐다.
한민증권 위기관리본부에 발령받은 홍금보는 며칠 전 비디오 가게에서 만났던 알벗 오(조한결 분)와 다시 마주쳤고, 알벗이 홍금보에게 각별한 관심을 보이며 언더커버 작전의 또 다른 변수로 떠올랐다. 그런가 하면 강명휘 사장(최원영 분)의 뒤를 이어 새로 부임한 사장의 정체가 드러나며 극의 긴장감은 최고조에 달했다. 신임 사장은 다름 아닌 홍금보의 옛 연인 신정우(고경표 분)였던 것. 홍금보는 자칫하면 정체가 들통날 수 있는 위기 상황에 빠졌고, 작전에 적신호가 켜지며 순탄하게 진행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됐다.
한편 강명휘 사장을 보필했던 고복희가 해고될 위기에 놓이고, 다름 아닌 홍금보가 사장 비서로 새롭게 발령되는 결정이 내려졌다. 어떻게든 신정우와의 대면을 피해야만 하는 홍금보는 고복희와 손을 잡고 작전을 꾸몄고, 회의에서 강필범(이덕화 분) 회장의 질문 공세에 신정우만이 막힘없이 대답할 수 있도록 특별한 장치를 마련했다. 또 홍금보는 자신만이 알고 있는 신정우의 취향을 은근히 흘리며 고복희가 점수를 딸 수 있도록 도왔다. 결국 고복희가 사장 비서 자리를 지켜내는 데 성공하며 두 사람 사이 묘한 동료애가 싹트는 듯했다.
하지만 안도의 순간도 잠시였다. 고복희가 이전 직장마다 1년씩만 근무하고 퇴사한 수상한 경력을 지녔으며, 전 직장에서는 횡령 혐의로 신고당한 전력까지 있다는 사실이 드러난 것. 여기에 더해 고복희가 사라진 예삐가 전달 주기로 한 비자금 장부를 몰래 가지고 있다는 사실까지 밝혀져 강렬한 반전을 안겼다. 믿음과 의심 사이 갈등하던 홍금보는 강명휘 사장의 스케줄 기록이라도 손에 넣기 위해 몰래 사장실에 잠입했고, 그곳에서 신정우와 마주칠 상황에 놓이며 숨 막히는 엔딩을 맞았다. 정체 발각의 위기 속에서 멈춰 선 마지막 장면은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폭발시켰다.
한편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회 시청률은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평균 5.7%, 최고 7.2%, 수도권 기준 5.7%, 최고 7.1%를 기록했다.
◆ 임성근, 음주운전 자백 후 갈비찜 판매…네티즌 갑론을박
홈쇼핑 방송화면 캡처
임성근 셰프가 과거 음주운전 전력을 자백한 후 홈쇼핑 방송에서 갈비찜을 판매하자 네티즌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펼쳐졌다.
임성근은 19일 오전 쇼핑엔티 채널 라이브 방송에 출연해 자신의 이름을 내건 갈비찜 제품을 홍보했다. 20분가량 진행된 방송에서 임성근은 미소로 조리 방식 등을 소개했다.
홈쇼핑 방송은 임성근이 전날 과거에 저지른 음주운전 사실을 직접 밝힌 지 하루 만이라는 점에서 특히 관심을 받았다.
임성근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술을 좋아하다 보니 실수를 했다”며 10년에 걸쳐 세 차례 음주운전 적발 전력이 있었음을 자백했다. 동시에 자필 사과문도 공개했다. 그는 “과거의 잘못을 숨긴 채 활동하는 것은 기만이라고 생각했다”며 과거 전력을 고백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임성근이 곧바로 홈쇼핑 방송에 등장해 자신의 제품을 판매하자 일부 네티즌은 인상을 지푸렸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사과 이후 방송 활동이 맞나”, “자숙 없이 상업 활동을 이어가는 것이냐”며 비판이 제기됐다. 반면 일각에선 “법적 처벌을 이미 받은 사안”이라는 점을 언급하며 과도한 비난을 경계했다.
한편 임성근은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흑백요리사 시즌2에 출연했다.
◆ 이석훈, 결혼 10주년 ‘1000만원’ 기부…저소득 환아 손길
이석훈 가족사진. C9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이석훈이 결혼 10주년을 맞아 기부로 따뜻한 선행을 베풀었다. 특히 가족의 이름으로 나눔을 실천해 의미를 더했다.
19일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이석훈이 결혼 10주년을 맞아 가족과 함께 건국대학교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저소득 환아들의 건강 회복을 위해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석훈은 지난 17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지금까지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다시 돌려드리고 싶은 마음에 가족 이름으로 저소득 환아들을 위해 작은 기부를 했다"며 "조건 없이 사랑받아 마땅한 아이들이 아픔보다 웃음을, 걱정보다 사랑을 더 많이 품고 건강하게 자라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석훈은 꾸준한 선행을 베풀어왔다. 자작곡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가 하면, 코로나19 확산 당시 마스크를 기부했다. 이 밖에도 영유아 육아용품 후원,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재능 기부 등을 이어왔다.
한편 이석훈은 지난해 미니 5집 '새로, 쓰임'을 발매했으며 소극장 콘서트 '쓰임 : 새로, 쓰임'을 개최했다. 현재 뮤지컬 '물랑루즈!'에 출연 중이다.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