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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김상수와 2026시즌도 함께한다 “팀에 헌신적인 모습, 긍정적”

입력 : 2026-01-08 15:37:09 수정 : 2026-01-08 15:3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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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자이언츠 제공

프로야구 롯데가 ‘집토끼’ 김상수와 동행을 이어간다. 1년 총액 3억원에 계약을 완료했다. 

 

김상수는 프로데뷔 후 17시즌 동안 785이닝을 소화, 통산 700경기 출장과 140홀드 기록을 달성한 베테랑 불펜 투수이다. 2023년 롯데와 동행을 시작했다. 3년 통산 166경기에서 162⅓이닝을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4.32, 38홀드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경기장 밖에서도 성실한 훈련 태도와 젊은 투수진을 이끄는 리더십으로 선수단 문화를 형성했다.

 

계약을 마친 김상수는 “사직야구장 마운드에 다시 설 수 있게 되어 상당히 기쁘다. 개인의 성적도 중요하지만, 팀을 위한 헌신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것을 느낀다”며 “강한 동기 부여를 가지고 2026시즌 팀 성적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계약 소감을 밝혔다. 

 

박준혁 단장은 “다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2026시즌 팀 불펜에서 자기 역할을 해줄 수 있는 선수”라며 “올 시즌 마운드 위에서 헌신하고자 하는 선수 본인의 의지가 강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젊은 투수진과 시너지를 통해 팀 내에서 긍정적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했다”고 말했다.

 

사진=롯데자이언츠 제공


이혜진 기자 hjlee@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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